시황

장후. 이승조 전망

SPINOZA 2011. 12.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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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지나 하는 오늘시황 내일전략,
오늘 1916 마감.

무극선생이란 차티스트..


담주초에 내리면 1864(1850), 오르면 1963(1950)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셋의 움직임을 보고 장을 확인하자.

2천을 공격하고 산타랠리하려면 저 세 종목이 가고 원달러가 안정돼야 한다.
현선물 시장 베이시스가 +0.5 위냐 -0.5아래냐를 보고 그날 시장을 보자.


여기서 축적된 에너지가 반등한 게 금주의 미친 장세.
금주 외인은 총 3조 샀다.
PR매수도 3조나 된다.

블랙프라이데이 이슈는 끝났다. 이제 인텔이 바로 앞 전고를 넘으면 산타, 못 가면 그냥.


만약 산타랠리가 제대로 나와서 2천보면 그런 랠리는 이번에 소외된 철강화학, 그리고 특히 자동차가 갈 것이다. 미국-IT보다는 중국주.
다음주 월요일 오전장에서 판가름날 듯.

헤지펀드 롱숏전략은 예측을 하면 안 된다. 어떤 재료가 되든 그걸 주도세력/시장이 호재로 받아들이느냐, 악재로 받아들이냐를 보고 가자는 거다. 차라리 1850 조정하게 되면 중국관련주를 사모아라. 그리고 1960넘게 가면 키맞추기하려고 현대차 등이 오를 수가 있으니 지켜보자. 지금 바로 전망 불가한 장.


미국고용지표:
지난달 제조업 고용지표가 늘었으니까, 내년 초까지 제조업은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단지 짐작. 내년 1월초 발표 전에.
그런데, 인텔주가는 벌써 올랐고, 국내도 삼성전자도 확 땅겨버렸다. 그런데 삼전을 더 올리기는 힘들 것 같거든? 그래서, 차화정 중에 정이 오를 만큼 올랐으면 차화(그리고 철강)가 갈 차례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

그리고 중국의 지준률 이하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조금씩 더 나올 것 같다고.

기간별로 이렇게 보래. 코스피200이긴 한데 이거 어디HTS냐..



현대차, 기아차, 포스코, 현대제철, LG화학, OCI


; 쩝, 그럼 오늘 삼성전기산 건 뒷북인가? ;; 월요일 아침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