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디레버리징(deleveraging) = (금융기관의)대출환수, (가계와 기업의)빚줄이기, (경제 주체의)긴축, 현금확보
SPINOZA
2012. 6.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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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 책은 안 봄. 대충 이런 뜻으로들 말하는 것 같아서.
레버리징은 그 반대. 빚을 많이 내서 원금에 비해 더 큰 이익을 노리는 것.
ETF 중에 코덱스 레버리지가 코덱스 인덱스의 두 배를 노리는 것처럼.
글로벌 디레버리징은 전세계(신흥국)에 투자하던 선진국 금융기관들이 돈을 찾아간다는 소리. 만기연장을 하지 않고 주식을 팔고.. 그래서 한국ATM소리가 상반기 내내.. 6월말까지 유럽은행들은 9% 자본확충 필요. 올들어 한국에서 주식을 계속 팔았다. 지금은 좀 주춤하지만.
TV에서 전문가들이 한 말을 들은 통밥으로 한 번 주워섬겨보자:
당장 내일 모레 옵션만기일.
며칠 전 중국의 지준률 인하, 그리고 7월 이후 유럽에서 뭘 내놓을 것인가, 그리고 미국의 양적 완화(QE)가 또 나올 것인가,
다음 주 한국의 MSCI선진국지수 편입은 될 것인가, 월말 삼성전자와 현기차 2분기 매출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2분기 무역수지는 어떨까.
17일 그리스 총선, 그리고 일단 한숨을 돌렸다지만 스페인, 이태리의 향방과 함께 봐야 할 일.
이렇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