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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ZA
2012. 6.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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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 그리스는 지나갔지만, 스페인 이탈리아 등 장난이 아니게 남았고 좋다는 얘긴 없다.
- 미국은 QE3기대감에 몰려 있다.
- 중국도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 이는 각국의 성장위주, 통화불리기 기대를 낳긴 하지만,
- 실물경기가 그만큼 안 좋다는 말이고, 실제 우리 나라 수출입 증가율은 감소세다.
- 국내는, 그리스 이후 월요일부터 지수상 분위기는 좋아.
- 외국인 현물 매도세는 멎은 모양새. 반전이 될 지는 좀 더 봐야
- 외국인 선물 누적 매도량은 아직 많다.
- 외국인 매수는 ETF가 많대. 종목이 아니라는 점에선 좀 그렇지만 그래도 사는 게 어디냐는
- 전반적인 지수 반등을 바라기에는 글쎄다. 전차 특히 삼전과 현기차 주변종목만 들썩이고 화학주는 일부만, 금융은 말이 아니다.
- 그래서 박스권. 중형주에서 지수흐름과 따로 놀며 오르는 데가 나온다.
- 언제나 그렇듯 실적주를 일단 찾기. 현기차와 삼전 주변주가 뜨는 것도 결국은 실적이니. 그 외 중국관련 소비주, 게임 등 불황형 내수주, 저유가 수혜 관련 등등이 마이너하나 툭툭.
- 집중투자를 말하는 모씨는 요즘은 정치권 주식 위주. 혼미한 새누리당쪽은 빼고 흥행 중인 민주당쪽. '흥행'이란 말에 주의. 길지 않고 매밀매일 뉴스에 귀기울이며, 언제든 뛰어도망갈 수 있는 메뚜기 자세가 돼야.
- 원달러 환율을 주시할 것. 환율은 혈압과 같다.
오후에 종합:
별로 좋은 소식은 안 들리는데, 수급은 호전되고 장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