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강의필기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을 본 다음에는, 이자보상배율(이자보상비율)을 보라
SPINOZA
2012. 11.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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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배율 ( ICR : Interest Coverage Ratio): 회사가 동기간 지출한 금융비용(이를테면 납부한 차입금 이자)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것. 이것이 1이면 벌어서 몽땅 이자내고 만다는 얘기. 즉, 1보다 클수록 좋다.
※ 이자보상비율(Interest Coverage Ratio) (경상이익+이자비용) / 이자비용×100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이 많이 나와도
차입금 이자를 많이 내는 회사가 있다. 이런 회사는 영업익이 많은데도 주가는 저평가된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부채에 대한 이자를 영업익 산출때 계산하지 않고 순이익을 표시할 때 계산한다면 영업익은 빛이 바래고 주가가 낮은 이유가 그걸로 설명된다 할 수 있다고.
물론, 그 이자부담이 얼마 안 간다면 상관없는 일이고, 다른 걸로 해결할 수 있다고 알면 그걸 노릴 수도 있지만 그걸 모른다면
무조건 싸다고 덤벼들 일은 아니라는 거라고 한다.
-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