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 단상

근거없는 상상임을 미리 전재함. 차트 몇 가지 보고 찜찜해서  끄적이는 글.

애널들이 맨날 그러듯, 회사는 좋대. 망할 일 없대. 삼성전자가 칩셋을 많이 만들고 수주도 하면 어쨌든 득을 보는 회사겠지.

작년 연말 최고가일 때 대차잔고가 늘기 시작했음. 당시 수십만주였다가 최고 이백사십만주까지 갔다가 지금 이백만주

그리고 연초부터 미끄러지다가 전환사채 발행 발표로 폭락

사채는 대주주와 기관이 대거 인수. 이후 주가는 바닥치고 올라오고 있고 대차잔고도 조금씩 줌.

대주주 회사(마치 중국회사같이 써놨는데, 왜 중국법인이 대주주지?)가 이백억 원 근처 매입했다는 뉴스에 이어

STS반도체가 대주주 회사를 위해 이백팔십억 원 채무보증을 했다는 뉴스. 이유는 난 무식해서 공시를 봐도 모르겠음.

이제 상장한다.

난 무식해서 모르겠다. 하지만 웬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