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구조 변화의 시사점 /동양증권/ 요약, 소감
전체적으로는 작년 이후 여기 저기서 나온 말과 같은 이야기. 관련 종목도 이미 많이 올랐다.
중국 가계소득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부분은 체크.
링크) http://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vest/1375314314353.pdf
내용/소감:
중국은 내수를 확장하고 있는데, 수입증가율은 감소.
중국의 산업구조가 이미 고도화되고 있음. 중국 총 교역량(수출+수입) 중 가공무역비중은 금융위기 전 50% -> 현재 32%
중국의 중간재와 자본재 수입 감소
내수확대정책 수혜종목을 찾는 시각은 유효.
중국 수입액 중 소비재는 4.4%. 미국과 한국은 각각 12.8%와 4.9%로 지금으로서 중국은 소비재 수입을 확대할 것.
(하지만 중국이 상당부분 국산화를 했다는 점을 수혜종목선정에 참고)
중국의 GDP대비 3차산업비중은 44.6% 50%언저리까진 가능할 거라고.
컨텐츠, 의료정밀기기 등.. 어? 우리와 비슷하네.
왜 코스피 2천포인트를 불확실하게 보나?
국내기업 성장률 하락
중간재 시장으로서가 아닌 경쟁자로서의 중국(스스로 소비하고 수출한다) -> 우리의 접근방식 변화 필요.
과거 우리에게 이익을 준 소재 장치산업쪽은 정체, 중국 정부는 구조조정 계획
중국내 IT, 자동차, 3차산업은 성장.
우리의 시장이 중국이었다면
중국 스스로 자급해 팔고 있다.
한국이 그랬든, 중국이 수입할 것은 소득을 쓸 내수시장용 최종소비재와 서비스업.
지금 중국은 무엇을 필요로 하나? 중국에 무엇을 팔 수 있나?
중국 임금 상승.
중국, 연간 가계소득 16000~34000달러 가구가 2020년 51%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 한국이 팔 수 있는 가격대, 혹은 한국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해 이익낼 수 있는 가격대 소비재 시장 급격한 팽창 예상
동양증권 픽업.
서비스업, 바이오, 의료정밀기기.
(하지만 이미 중국 자체 기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분야도 여럿이다. 잘 골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