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노트
의외로 강했던 하루. 외인 코스피 2100억, 코스닥 410억 매수/ 코스피 2007, 원달러 1076
SPINOZA
2013. 9.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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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절벽 시즌2는 눈치만 보는 듯. 재료가 된 것 같기도 말기도 하고. 미국증시는 미국정부눈치, 한국증시는 미국눈치.
원달러가 1070원을 깰 것인가. 1050원에 다가갈수록 추가 인하여력이 작을 것이란 전망 강세
외인매수는 오늘도 2천억. 3-5천억씩 들어온 날은 아니지만, 매일 일이천억씩 오면 한 달에 3-4조니 결코 적지 않다.
그런데 계속 올까? 방송에, 상반기 외인 매도액이 10조원, 3분기 외인 매수액이 10조원이라고 한다. 여기까지 상쇄했다.
연초 화제였던 중국계와 달리 북미계 자금이란 말이 있던데 어떻게 행동할 지는 두고 봐야. 중립.
코스피 거래대금 4조/코스닥 거래대금 1.6조로 거래대금은 여전히 적다.
=> (이건 파생상품시장이 제자리를 찾아 줄어든 결과일까?)
신문에선 종목별로 말은 많은데(민감주사라느니, 실적대비 소외된 방어주도 생각하라느니)
큰 종목, 대세쪽으로는 감을 못 잡겠다. 이제 올라올 만큼 올라온 것 같기도 하고..
※ 스크린샷 그림 출처는 네이버 증권코너
코스피
최근 1주일 외인 1.2조 매수, 연기금 3400억 매수
최근 1달간 외인 8.6조 매수, 연기금 1.3조 매수
신문에서 개인 펀드자금을 대변한다 말하는 투신은 각각 9천억, 3.1조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