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정리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지분을 늘리는 외국계자본 사례

SPINOZA 2015. 2.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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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도 있고

알맹이 빼먹기도 있고

공시의무를 벗어던지고 경영하기 위해서인 경우도 있고

외국 협력사가 상장폐지를 합작조건으로 내거는 경우도 있다고.

외국계자본 '상장폐지 꼼수' 여전하네
파이낸셜뉴스 | 2015-02-26


풍부한 현금자산 무기로 인수기업 공개매수 진행 

감독당국·소액주주 눈치 없이 경영권 간섭 가능 

구조조정→고가매각 '먹튀 자본' 돌변 가능성 우려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377125&office_id=014&mode=RANK&typ=0



투자자 입장에서는

1. 먹튀를 조심할 것.

2. 그런 회사에 투자했다면 가장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점에 팔고 나올 것.


정부 관점에서는

한국 증시를 악용하고 한국 주식시장의 생기를 죽이는 행태를 주시.

범죄와 유사한 경우나 악용하는 경우는 법령을 개정하든 뭘 하든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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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온 사례는


옥션

에스디

한국전기초자

중국식품포장

3노드디지탈

sbi모기지

국제엘렉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