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노트
삼성물산 합병 찬성으로 지나감, 그리고 조선업 적자 쇼크
SPINOZA
2015. 7. 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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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는 외인이 오늘 좀 팔았다고.
조선업계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이번 분기에 빅 배스를 하고 갈 모양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산업은행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STX이하 조선업체도 힘들기 때문에 정부가 뭔가 궁리를 하려는 모양인데..
그냥 이중선체유조선의무화 국내 여객선 선령 규정을 엄격하게 하면서 선박금융을 주면 살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철없는 생각을 해본다.
조선업 뿐 아니라 자동차, 전자, 철강까지, 외신에서도 우리 나라의 대표 산업이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 끼어 고전하고 있다고 기사를 내고 있다. 즉, 지금이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이라는 것.
거래대금은 코스피 8.5조, 코스닥 5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