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대거 이탈자금 지금 어디로 - 한상춘 / 9월 FOMC회의 등 방송 메모
한상춘씨 방송 정리.
신흥국에서 돈이 빠진다는데 그럼 그 돈은 미국가서 미국증시를 부양하나? 아닌데? 이런 이야기.
작년하반기 이후 신흥국에서 13개월간 1조달러 빠짐. 금융위기 직후의 2배.
금융위기 후 6년간 2조달러가 신흥국으로 흘러갔는데 그 반이 빠진 것임.
도드-프랭크법과 볼커 룰의 경과기간이 7월로 끝났음.
그래서 미국계 금융기관들은 이전보다 레버리지를 적게 써야 하므로
마진콜(?)을 그동안 신흥국에서 팔아 뺀 돈으로 채움.
그리고 전세계적인 경기불확실은 대기자금을 늘림.
미국 FED 인포데믹 리스크 / 8.30
9월 FOMC회의는 9월 16-17일
"연준위원 인포데믹 리스크"란, 연준위원들이 한 마디 할 때마다 출렁이는 거. 얼마 전에 나온 신조어. 지금쯤이면 위원들이 입장을 대충 모아 예상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엇갈려있어서.
- 올해 안에 인상한다는 데는 확정적. 금리를 올란다 해도 긴축은 아니라는 신호.
- 9월이냐 12월이냐가 논란.
- 미국 채권시장금리가 올라간 것, 스탠리 피셔의 태도 등 9월에 무게.
등등.
美 2Q 성장률 3.7% 중국/신흥국 어떻게 되나? / 8.27
- 미국 경제: 모든 수치가 골고루 좋은 개선. 특히 기업 설비투자 up.
- 오바마의 경제정책 효과. 리쇼어링, 리프레시.. 제조업 부활.
- 버냉키-옐런의 통화정책이 적절하게 맞물린 결과.
- 평소 자유분방한 미국인과 보편가치를 추구하는 듯한 미국 정치권도 위기상황에는 꽤나 애국적으로 달려들어 자국이익을 최우선함.
- 이제 산업지표는 됐고 FED통화정책은 고용, 물가를 봄. (비둘기파)
- 매파는 작년말에 금리인상했어애 했다고 말함
- 미국 인플레 목표치는 근원개인소비지출(PCE)기준 2%인데 1.8%정도로 나옴. 9월이든 12월이든 무방한 수준. 유가가 낮은 것도 감안.
- 그래서 9월 회의 직전에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주목됨.
전에 유출된 금리인상 예상치가 (지금 0%에서) 연말 0.35, 16말 1.25, 17말 2.12%로 올 연말이 급하고 이후 완만 이런 식인데, 2분기 성장치를 알고 확정적으로 말한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
그럼 달러강세는?
.. 등등
9월 글로벌 증시 일정 8.31
중국은 어떻게든 매니지할 것이다.
금리인상은 하는 거다.
그 외, 잭슨홀미팅
https://www.youtube.com/watch?v=xTBL2yIrE5c
상해지수 3,000포인트 붕괴 지급준비율 전격 인하
https://www.youtube.com/watch?v=DaB4ixra9j8
日 2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아베노믹스`향방은
https://www.youtube.com/watch?v=0q-UlmpCl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