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정리

미국 금리인상 목표가 3.5%라고 과거에 비해 낮다고 안심하는 건 어불성설

SPINOZA 2015. 12. 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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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경방송. 강동진(버크셔리치)


우리의 경제성장률이 과거에 비해 무척 낮기 때문에 

미국 금리인상을 우리가 따라갈 수 있는 안전 마진도 낮다.


남미 등 신흥국은 이미 상황이 안 좋다.

중국조차도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도 주식시장에서 외자가 나가는 것에서 파생되는 문제, 그리고 그 이상의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지난 주 미국 증시.

미국 에너지, 소재주, 그리고 시총 1위인 애플이 떨어진 것.

그리고 미국 금융주의 행보를 주시하자. 강달러에 올랐지만 뉴스화돼서인가 아니면 선물옵션때문인가 지난 주말에 미국에선 주춤했다고.


코스피.

"주말 미국증시는 크게 내렸지만 선물은 별로였다고 함. 그래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