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행태
저가주 좇고 단타 매매… 2015 개미 年수익률 ―33% (동아일보)
SPINOZA
2016. 1. 5. 22:34
반응형
반면, 외국인과 기관 수익률은 30% 정도라고 함.
- 개미는 정보력이 달리지만 투자 방법에 문제가 있어 ‘지는 투자’를 한다
- 기업 가치나 실적 등을 고려한 우량주보다는 싼 저가주를 선호
- 단기간에 수익을 내려고 변동성이 큰 종목을 찾아 ‘단타 매매’로 실패확률 커
- 개인들은 이익이 난 종목부터 팔아버리고 손실이 난 종목은 반등을 기다리며 보유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관리에 실패
(이익은 조기확정, 손실은 감수하며물타기)
-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 “개인들은 손실 난 종목을 빨리 털지 못하고 오히려 ‘물타기’를 한다”
"박스권 장세에서 ‘되는 주식’과 ‘안 되는 주식’이 철저히 차별화되고 있는데 개미들은 안 되는 주식에만 매달린다"
"3∼5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면서 종목을 철저히 분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