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아침 한경TV방송에서
한국경제TV, 박문환씨의 7시 국고처 방송을 시청하며 메모한 것.
1. 테슬라의 국내 사업신청
2. 미국의 무인차량 보급 -> 주차장에서 90%를 감가상각하는 현재 승용차의 공용화로 대폭 수요감소 예상
=> 둘 다 현기차에 악재. 하지만 이미 산 차에 들어가는 부품주는 중기적으로 무관.
1. 이란 제재 풀림. 이란은 시멘트 8천만톤 생산 2천만톤 수출.
2. 이번에는 법적 제약이 있는 탄소협약 조인. 이란은 아니나 우리나라는 적용. 시멘트업계 원가 상승할 듯.
=> 이 뉴스들은, 국내 시멘트업계에 어떻게 나올 지 몰라도 일단 호재는 아니다.
효성은 사업 어떤가.
1. 스판덱스는 해외경쟁자도 있지만 수요는 더 늘었다.
2. 타이어코드는 세계 수요가 계속 견인 중.
=> 회사 펀더멘털은 좋다.
하지만 MB이후 비자금과 오너가 구설이 많아서 주가가 영.
장사는 잘 하는 회사니 충분히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들어가도 되지만 크게 욕심부리진 말고 단기를 보라.
게임주는 전문가만 해라.
오뚜기
1인생활트렌드를 잘 탔다.
고추장 시장점유율 다시 찾아오고 있음
라이신공장 매입 후 라이신가격 상승
그래서 주가 바닥찍은 듯이라나
CJ E&M
엔터주로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냄
당분간 타고 가는 사람은 더 봐도 될 듯. 하지만 들어가는 건 부장못함.
(박문환씨가 저 방송에서 초보에게 비추하는 종목, 엔터, 게임, 제약바이오 등등에 들어가는 카테고리)
옐런은 이번에 절묘하게 시장 기대치를 채워주었음.
재고 유동화 위험을 경고했으므로 다음 회기쯤 미국 경제지표는 재고투자가 올라갈 듯.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선언하며 금요일 주가를 행복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