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행태
효성 조씨 일가, 주식 무상소각 및 신주인수권 행사 과정에서 탈세, 당국 조사 중
SPINOZA
2016. 4. 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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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쥐하고 관계맺은 것들은 조용할 날이 없어요.
효성 BW 편법 발행 의혹..효성 "개인 주주 문제" vs 금융당국 "포괄 조사"
뉴시스 | 심동준 | 2016.04.11.
탈세든 절세든, 경영이든,
똑같은 결과를 내도, 본데 없는 집안들은 지저분하게 하더군요.
대주주가 지저분하게 상속하거나 탈세하거나
보통 회사 사정은 또 별개라서, 주식하는 분들은 회사를 봐야 하지만,
길게 보면 저런 데는 저런 일처리가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언젠가 크게 한 건 터지면서 출렁이더군요. 1
이를테면 채권으로 비유하면 회사가 호평이라도 대주주 리스크때문에 AAA될 수 있는 회사가 BBB쯤?
(효성그룹의 회사채 등급은 오늘 기준 A+)
- 관리의 삼성이라 불리던 삼성그룹도 물산과 엔지니어링같은 주력 계열사가 해먹은 적이 있을 정도니 이런 이류그룹들은 어떻겠어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