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장기

문재인 집권 2년차…그룹 지배구조개편株 '재부각'

SPINOZA 2018. 1.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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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효성그룹이 지주회사를 만들며 효성을 4개로 분할하겠다는 발표가 났다.

앞으로 여러 가지가 달라질 것이다. 일단 "정부 정책을 거스르지 말라"는 철칙이 있으니까.


언제나 그랬듯 이 파도를 타든가,

그러기 싫다면 비는 피해야지, 

소나기맞으며 하늘향해 주먹질해봐야 내 옷만 젖고 몸만 상한다는 것이다.


문재인 집권 2년차…그룹 지배구조개편株 '재부각'

한경와우 정경준 기자 jkj@wowtv.co.kr 


기사에서는

현대차그룹의 현대모비스 순환출자고리 해소 문제

삼성그룹은 공정위와의 갈등 문제(삼성물산 출자 등)

SK그룹은 비중이 확 커진 SK하이닉스관련해 지분정리할 필요성

을 언급하고 있다.


롯데는 어느 소송에 달려 있다고는 하는데 순환출자고리를 완전 해소할 거란 기사를 얼마 전에 본 적 있다.


일감몰아주기규제, 그리고 대주주의 전횡에 대한 주주이익 침해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대기업이 아니라도 여러 기업집단들이 정신차릴 필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