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롬 파월, 미국 FRB의 동향 읽기 - 한상춘

이번주 방송입니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올해 첫 Fed 회의, 다우 1000p 급등시킬 ‘파월 풋-빅 마켓’ 나오나? / 한국경제TV

- 파월의 경기관점이 바뀐 것은 아니다.

몇 년 전과 달리 지금은, 기자회견하는 회차 회의, 하지 않는 회차 회의구별이 고, 금리변경은 예전처럼 하고 쉬고 하는 게 아니라 매번 할 수 있다.

금리인하는 하지 않을 것.

여기까지가 연준회의 전 이야기.

아래가 회의결과 발표.

금리동결.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향후 금리 결정에 인내심"(종합2보)

FOMC 위원 만장일치로 2.25~2.50% 유지 결정

'추가적·점진적 금리인상' 문구 삭제…금리인상 속도조절

보유자산 축소계획 변경도 시사…파월 "예상보다 빨리 끝낼 수도"

연합뉴스 2019.1.31

한상춘씨는 "매파->비둘기파 전환이 아니라"면서 그동안 트럼프의 금리인상반대에 대항한 파월칭찬을 많이 했지만, 어쨌든 연합뉴스 기사는 연준이 금리인상정책 속도조절을 한다는 늬앙스로 말함. 이렇게 되면 우리 한국은행에 가해지는 금리인상압박(한미 기준금리차)도 이번 텀에 더 가중되진 않는다는 말.

금리인상스텝을 길게 가져가고 통화량축소를 끝낼 가능성이 생겨서 미국 주식시장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