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행태
‘5월엔 주식을 팔고 도망가라(Sell in may and go away)’ - 미국 월가의 속담
SPINOZA
2019. 5. 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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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라고 해야겠지만요.
7월이 다가오면 또 팔고 휴가가라는 소리도 있지 않았어요?
이데일리 2019.04.26.
'Sell in may and go away' 월가의 오래된 징크스
高밸류에이션·MSCI 중국 A주 편입…"5월엔 쉬어간다"
기사는 몇 가지 이야기를 주워섬기고 있는데,
여러 모로 최근 삼 년 사이 올해가 불확실성은 제일 큰 듯.
같은 기자의 다른 이야기.
[e슬기로운 투자생활]버핏도 '주춤'…가치투자 수난시대
이데일리 2019.05.03.
지난 10년간 버크셔 주가, S&P500 대비 언더퍼폼
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경제상황…가치투자자 고전
금융위기 이후, 가치투자는 헤지펀드대비 수익률이 낮았음. 헤지펀드는 저금리로 큰 자금을 끌어갈 수 있었고 가치투자는 재빠른 치고 빠지기에서 뒤졌기 때문. 하지만 앞으로 당분간은 금융위기같은 큰 변동은 없을 것 같으니 가치투자가 다시 빛을 보지 않을까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