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정리
3월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상장폐지 우려 기업 - 이데일리/ 관리종목지정 여부가 관심인 종목 많아
SPINOZA
2012. 3.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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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입니다.
출처는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 등으로, 몇 가지 뉴스가 있어 투자를 조심해야 할 종목 리스트.
상장폐지사유, 상장사, 비고 순.
- 자본잠식 여부
아이스테이션
자본잠식률이 2반기 연속 50% 이상이거나 자본전액 잠식
- 대규모 손실
평산, 아인스M&M, CT&T, 에피밸리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 횡령, 배임 혐의
클루넷, 휴바이론, 에어파크, 어울림정보, 어울림엘시스, 어울림네트
- 최대주주 변경
넷웨이브, 코아에으앤아이, 오리엔트정공
환기종목지정 이후 최대주주변경
- 최계처리기준 위반
블루젬디앤씨, 유아이에너지, 디테크놀로지
- 회생 및 파산 절차
미리넷, 엘앤씨피
- 주된 영업 정지
평안물산
표는 이렇다고. 일단 웬만해선 추천종목에 들어오지 않는 종목들이니 투자할 이유는 없지만.
(몇 달 전에 누가 TV에서 추천한 종목이 두 개 정도 보이긴 하네)
12월 결산 법인의 주총은 이달 말이므로, 23일까지는 사업보고서 제출해야 하고, 그 때쯤이면 감사의견이라든가 실적이라든가 나올 것임. 그 때면 위험하다고 말도는 종목은 상장폐지 여부가 결판이 날 거라고.
그 외, 포탈에서 기사 검색으로 "관리종목"이라고 치고 최신기사순으로 정렬하면, 요 한 달간 전문가들이 유망하다고 추천한 종목들까지 관리종목 여부가 관심인 목록에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주로 작년 3분기까지 영업이 안 좋았던 회사들로 주총을 앞두고 사업보고서 내용이 관건인 만큼, 어떤 종목은 매출을 내지 못해서, 어떤 종목은 매출은 좋았다고 하지만 아직 보고서가 나오지 않아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것들임. 한 스무 개 정도 목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