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 정리

피치, 日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A+`로 한국과 동일/ LG와 삼성, LCD 중국으로?

반응형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2일(현지시간)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두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피치는 또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놨다.

라고.

이유는 일본이 정부 부채가 많아서.

엔화는 안전자산취급을 받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

부러울 일도 꼬실 일도 없어요. 그냥 그렇다는 사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삼성에 이어 LG디스플레이가 미루던 중국 공장을 착공하기로. 중국도 세계도 수요가 안 살고 있기 때문에, 건설 규모는 차차 봐가면서.

그래서 양사가 국내는 고급인 OLED공장만 만들고 LCD설비는 점점 중국중심으로 갈 것 같다는 기사.

양사는 세계경제 침체 전에 중국에 LCD공장 신설을 신청했고 중국 정부는 8세대라인을 깔라는 조건으로 허가해줬다는 기사를 본 적 있음(확인 필요). 그 뒤 경기가 안 좋아 미루었고 중국정부는 투자를 독촉해왔고.. 그래서 이제 공장을 지을 참인데 올해 OLED를 모두 발표한 이상, 그것과 맞물려 추진하지 않겠냐는 짐작을 기사는 하고 있다. 뭐, 중국에 짓기는 하지만 디스플레이산업에서 중국에게 꼬리를 잡히지 않을 백업 플랜은 만들어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