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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정리

CD금리 고정 문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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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앨 순 없어서 최소한 1년 정도는 CD금리는 유지될 모양.

- 이것을 대신할, 또는 개량된 지표는 그 이후에 나와도 나올 것.

- CD금리가 잘 움직이지 않는 문제는, 은행, 증권사간 CD 거래가 거의 없기 때문. 때문에 정부는 의무적으로 거래하도록 할 모양. 그러니까, 그날의 시디 금리를 정할 때, 지금까지는 그날 거래가 없으면 모두 기권인 셈이라 전날의 금리를 가져와 고시했지만, 이제는 전부 한 표씩 들어서 의무 교환하면서 결정하자는 것.

- 모 은행은 몇 년간 하지 않았다고까지 말하는데, 이게 발을 빼도 된다고 한 말인 지는 모르지만 글쎄 싶다. 그 은행도 시디금리를 기준해 대출을 팔았을 테니까.

기사를 읽어 보면 담합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 환경이 바뀌면서 거의 거래가 없는 지표가 돼버린 것일 뿐.

고의성 여부는 코픽스(COFIX)와 시디금리의 추이를 비교하면 어떨까 싶은데, 코픽스는 산출하는 구조가 달라서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둘을 보면 딱히 시디금리를 조작한 것 같지는 않은데... 요 이삼일이야 이 난리니 그런 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