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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정리

"주식시장의 속성 두 가지: 1)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도 의미있는 선을 돌파한 후에야 대세 상승이 끝난다, 2) 대세 상승의 마무리는 유동성 장세다" -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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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투자전략코너에 올라온 전문가 칼럼.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링크) 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7&nid=750


정리합니다. 대충 이렇게 읽었는데, 저도 사오정귀 기운이 있으니까 직접 읽어보세요. :)



여러 발표경로를 통해 경제가 환부를 내보여도 

한창 오르고 있는 주가는 일단 붙은 가속이 떨어질 때까지는 언덕을 달려올라가 의미있는 선을 돌파, 골인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미국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시장도 따라는 간다.


하지만, 세계경제 자체를 밝게 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우리 경제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낮아졌다.


경제와 주가가 언제까지 이격을 벌일 수 있을 것인가?

시장이 오르면 따라가야 한다. 하지만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