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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라 생각했으면 이미 팔월하순에 매도했어야 하는 종목.
어제 갭하락시작해서 오르다 내렸고, 오늘 장대음봉으로 빠졌다.
그런데 어제 기관이 10만 주를 던진 사실은 아래 차트에는 나오지 않았다. 이것은 장마감 뒤에나 나온다.
만약 저걸 주시하고 있었다면 이 주식을 가진 사람은 어제 종가에 팔지 말지 고민할 기회를 가졌을 테고, 만약 팔았으면
그러면 그 사람은 오늘의 급락(이 종목 정도면)은 맞지 않았겠지. 뭐, 재판 결과가 나온 날처럼 내일 다시 반등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이 종목에서 이유를 찾을 수 없는 하락이란 점에서 꺼림직하다.
이것을 보려면 당일 실시간 변동표를 봐야 한다. 외국계증권사 거래와 마찬가지로. HTS에 따라 보기 쉽게 해주는 데도 있고, 수동갱신하거나 보기 어렵게 해놓은 데도 있다. 항목 자체는 대부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