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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행태

배당 투자에 대한 재해석 - 김학균/ 배당투자성향이 주가를 받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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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투자전략/칼럼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11&nid=808


- 배당은 코스피 지수의 하방경직성의 원천

- 2000년대 초반 이후 국내투자는 계속 위축돼왔음

- 해외투자는 하지만, 어쨌든 투자 위축됐으니 증시에서 기멉이 증자로 자금을 조달할 이유가 없어짐

- 반면 주주를 대우해야 하므로 증시 상장비용은 여전함. 주식소각, 배당 등

- 미국도 그렇지만 국내 상장사도 증시에 지출하는 상장유지비용이 증시에서 조달하는 자금보다 많다.

- 증시가 선진국형이 된다는 건 투자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경제에 악재, 배당성향이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주주와 주가에 호재.



ps. 5월초에 메모한 글인데, 편의상 갱신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