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괜찮게 보던 전문가 관심종목 방송이 뇌물, 조작건으로 없어지고 대체방송이 나왔다 그냥 저냥 사라진 뒤에
요즘은 증시포차가 1부, 2부를 나누어 2부에서 종목을 갖고 놀고 1부에서 장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본래 한 시간, 한 시간 반이던 방송이 두 시간이 되면서 많이 늘어졌다.
짧게 말해, 잡담이 많다.
게다가 출연진 구성도, 갈수록 임팩트가 줄고 있다.
전에는 다음 날 장을 보기 전에 꼭 챙겨봐야 할 방송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저냥.. 방송 컨텐츠의 밀도가 낮아져서, 1부의 첫 30분만 보고 그냥 잠을 더 자는 게 낫더라.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