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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정리

"주가 조작에 대한 혐의는 회사의 실체와는 엄밀히 말해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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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사건에 연루된 회사 주식이 폭락하는 가운데 왜 거래정지하지 않나? 하는 의문에 대한 답.
회계부정같은 문제가 아닌 이런 것을 갖고 주가가 하락할 땐 거래정지는 못 시킨다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증거가 나오거나, 사법조치가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모양.

[스몰캡돋보기] 되돌아간 CNK인터내셔널 주가
조선비즈 | 송현 기자 | 입력 2012.01.26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주가 조작에 대한 혐의는 회사의 실체와는 엄밀히 말해 관계가 없다"며 "횡령이나 분식이 회사의 재무상태에 악영향을 주는 것과 다르게 주가조작은 혐의자끼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거래소 입장으로서는 별다른 조처를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시장감시 세칙상 한 종목 주가가 하락할 때 내릴 수 있는 경고 조치는 투자 주의 종목에 지정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소수 지점이나 계좌에 거래가 집중되거나 종가가 급변했을 때에 해당한다. 주가 하락의 경우 투자 위험이나 경고 종목 지정은 해당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를 검색해서 보기를.

감사원은 김은석 외통부 에너지대사가 문제가 있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