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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은 현물을 많이 샀다. 오전에 1천억, 오후에 2천억 정도씩. 결국 2894억 사갔다.
하지만 오후들어 외인이 선물을 팔았고, 이것이 지수급락을 만들었다.
외인이 선물을 팔면서(그래서 지수급락) 현물을 샀다고 생각했지만, 장마감 현재 외인은 선물을 많이 회수해갔다고 한다.
그럼 결국 인도뉴스를 이용해 선물로 장난쳐서 현물을 싸게 사간 것인가? 아니면 뭐지?
연기금 매수세는 줄었다.
일단 원달러도 +5원. 원달러 방향과 지수방향은 일치.
중국, 일본주가도 오늘 떨어졌다.
따라서 인도뉴스는 한국만 덥친 건 아닌 모양.
인도 루피/달러화
테이퍼링이 왜 루피화 상승을 가져오나.. 아,
양적완화가 출구전략으로 가면 달러화가치 상승 -> 루피하가치 하락.
인도 수입물가 상승이 물가상승을 대단히 높여 경제사회불안을 만든다는데, 그 말은 인도가 아직 수입을 수출보다 소비에 많이 쓴다는 말인가?
자원도 많은 나라가..
외인매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광벤드, 사파이어테크, KG이니시스등.
기관매수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성광벤드, 서울반도체, 사파이어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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