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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

저 사람은 또 "~에 대한 ~에 대한 ~에 대한"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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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tv 증권방송

아침방송과 낮방송에 나오는 누구 누구들 이야기다.


듣다가 이어폰을 확 뽑게 된다니까. 한두 번이 아니다.


이를테면


하이닉스에 대한 실적에 대한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수에 대한 평가에 대한 관심에 대한 걸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이다. 이런 젠장, 이건 국어실력하고도 별 상관없다. 경험상 저건 준비부족이야.

평소 준비를 안 하고 생방으로 대충 말하니까 이런 거야.

방송에 나오면 준비를 좀 해라.



정말 안 고치네..


분석가 많은데

국어 좀 제대로 말하는 사람을 출연시키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