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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중국이네 뭐네 해서 푹푹 떨어졌다.
미국도 원자재도. 그래서 한국도.
중국우려가 많지만, 음..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중국경제가 우리 외환위기때마냥 털리거나 미국 대공황때마냥 어떻게 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
그냥 중국정부는 수출실적이나 주식시장같은 데 신경을 쓰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들 목적을 위해서.
마치 우리 나라 박정희, 전두환 초기같이 말이다.
자기들이 생각하는 국가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자본가진인민 얼마쯤, 외국인 얼마쯤이 손해를 보는 건 안중에도 없는 거다.
털 거 누구 사정도 안 봐주고 털 것 같다.
그래서 중국 내수는 전체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걸리는 쪽은 된통 당할 지도. 그리고
중국 부동산시장의 위축이 중국 내수위축이 될 것인가? 그건 모르겠다.
여튼.. 언제 들어가야 할 것인가 지금은 대피할 시점인가? TV를 봐도 잘 모르겠고 생각만 늘어간다.
일단 중국 주식시장(펀드)에 돈넣을 시점이 아닌 건 확실한 것 같아.
http://finance.naver.com/sise/sise_index.nhn?code=KO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