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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용성 편향(Availability Bias). 자신이 최근에 겪은 일을 또 겪을 거라 생각하는 것
: 최근 겪은 일이 통계적으로 연속 재발할 가능성이 낮은 일일 때도 그렇게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
2. 손실 회피((Loss Aversion)
: 1억 이익보다 1억 손실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엄두를 못 낸다.
3. 확률 무시(Neglect of Probabolity)
: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최선의 결과만 기대하고 몰빵하거나, 최악의 결과를 예상하고 겁내는 것.
4.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
: 손실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고 있다가, 상승 초입에 털고 나오는 거.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실수를 저지를 것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통해 뭔가 교훈을 얻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데 있다.”
.. 이런 얘기는 흔하죠. "두 번 실수하지 않으면 현자라고 불리는 세상"이란 말도 있으니.
저렇게 손꼽아 배운다 해서 그것이 투자 지침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가 옆에서 일깨워주는 대간 역할은 하는 경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