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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노트

오늘 코스피 대박 상승: 2010포인트 점령 (+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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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일 연속 선물매수. 오늘도 장중 1조 이상 매수.


중구경제지수는 그리 안좋지만 중국증시는 이해한 눈치. 별 문제없는 듯.


아래 네이버 스크린샷.


거래대금은 3.6조로 요즘 수준에선 그럭 저럭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나누면 주당 거래가격은 평균 15800원. 

삼성전자를 빼면 14500원 정도.


외인 이틀째 5천억 이상 매수. 기관 대거 매수. 특히 투신 대거 매수.

더 가느냐 조정이냐의 기로. 기술적으론 과열권.


환율은 요즘 증시에는 별 영향없는 듯. 단, 대세가 바뀌면 복병가능성있음.

원화상승, 엔화하락 기조는 여전. 문제는, 달러인덱스는 80을 유지하고 있고, 엔화도 102엔 근처면 아직은 충분히 엔저로 아베의 의도를 만족한다. 
그런데, 원화는 쭉쭉.. 언제 1000원을 깰 지가 걱정인 상태. 

언제나 그렇듯, 환율은 혈압과 같다. 성장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점진적으로 바뀌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건 나쁘건 간에 금방 파국을 부르지는 않고 대응할 시간이 있다. 일단 신체가 적응한다. 하지만 갑작스런 급등락(부정맥, 쇼크)이 제일 큰 문제가 되고, 여기서 급성 증상이 나온다.. (외환위기, 금융위기, 키코사태, 엔화대출문제같은)


중국증시는 그림자금융, 허위신용장을 벗어나려고 하고 있고.. 변태중.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성장률 %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중앙의 경제 제어를 통한 개혁과 변태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경제가 자생적으로 미국과 경쟁할 수 있다고 그들이 판단할 때가지는.

일본증시는 전망은 엇갈리지만 상장사 실적은 엔저에 힘입어 기록적. 경상수지와는 별개로 놀고 있고, 이것이 임금인상으로 반영된다면 소비세인상 결과가 기대되는 수준. 아베는 의기양양.

미국은 테이퍼링 지속? 연기? 거기에 따라 금리인상시점이 달라지곘지만 대세는 별 변경 없음.


한국은 요즘 한국은행이 안에서 좀 시끄러운 듯. 미국이 뚜렷한 움직임이 없다면 금리인상카드는 어쩌면 반기내에는 없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