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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식이었구나..
뻐꾸기알 소설을 읽는 느낌. ㅎㅎ
인터넷 직구로 검증 .. 모뉴엘에 떼일 뻔한 850억원 지켰다
[사건:텔링] "매출 2000억원 회사 제품
쇼핑몰 다 뒤져도 못 찾아"
영업부 반대에도 "거래 끊자"
우리은행, 부도 1년여 전 회수
16년째 증권사·은행 계약직
강윤흠씨, 정규직 보장 받아
중앙일보 | 심새롬 | 입력 2015.01.27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0127020604688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끝에,
850억 손실을 방지한 공로로
300만원 포상금과 함께
저 분, 여러 회사를 겪은 16년 계약직 생활 끝에 우리은행 정규직이 된다네요.
축하할 일입니다.
PS.
그런데
분명히 현대의 이야기인데
이 중세같은 느낌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