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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정리

신 3저 시대.. 저금리, 저유가, 엔화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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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3저가 아니다. 셋이 다 우리에게 좋은 조건이 아니라, 호불호가 다 있는 말장난이다.


하지만 언제나 변동성이 있어야 돈이 보이는 법. 그런 접근.


新3低 훈풍…경제심리 살아난다

 2015-03-22 

부동산 이어 증시 활기…재정투입 확대 가세…일감 늘고 가전·가구 호조

1년 만에 반토막 난 유가…생산비 절감 효과 3.8%

4대부문 구조개혁, 일정대로 마무리 짓고 과감한 규제 철폐 필요


단순생각에,

엔화약세는 일제 수입상이나 일본관광객 송출이 아닌 한 도움될 일이 없다.

저금리는 음.. 빚이 많은 사람,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에게 유리? 예금금리매력이 없으니 주식시장에 유리?

저유가는 모두에게 좋다. 정부는 디플레걱정을 하기도 한 모양이지만, 핵심물가지수 올라가는 걸 생각하면 기름값까지 올랐으면 정부는 경기부양을 못하고 금리를 올릴 뻔 했으리라.



新 '3低 시대' 점프할 종목은…

新 '3低 시대' 유망주는 …...저유가·저금리 … 내수株 관심 커져...엔低 충격 덜한 IT株도 주목할 만

2015-02-09 

"新 3低 순풍을 타라"

-대한항공 저유가 실적 반영

소비심리 살아나면

한섬·롯데쇼핑 등 유망


안전지대株도 있다

-삼성전자·SK텔레콤

외부 충격파 크지 않아

중국 수혜주도 노려볼 만




ps. 

신삼저를 한상춘시는 엔저대신 원화약세를 희망했다.

정부가 재정을 확대하면 원화약세가 될 것인가? 일단 (일본이 엔저시동걸 때의 핑계였던,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경기부양 명분은 확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