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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사는,
국민연금의 배당주 투자자금 집행이 얼마 안 남아서 배당주를 눈여겨보자는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2015.04.23
5월 초 국민연금 배당주 투자유형 집행 시작
6월 중간배당 시즌…현대차도 긍정 검토
금리 추가인하 기대로 배당투자 수익률 부각
5월 초부터 집행하게 될 것 같다네요.
6개 회사 이상인 모양이니까 거래원은 알아도 소용없을 듯.
운용 규모는 최사당 최대 2천억
NPS-KRX 배당지수 구성 종목을 유의해 보라고. 이건 비공개바스켓이지만 배당지수란 면에서 거래소가 작년에 만든 신 배당지수, 배당성장지수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
두 번째 기사는,
국민연금공단이 대주해서 공매도해 돈을 버는 게 올바르냐는 논쟁입니다.
가장 큰 시장참여자가 장을 흔드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외국계 투자사들은 다 하는 짓이라서 국민연금만 하지 말라고 하기는 거시기한 게 사실입니다.
연금의 발을 묶어놓으면 외국계운용사와 민간 운용사의 전략에 샌드백이 되어 뜯길 테니 말입니다.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래서 '정도껏 하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