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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사는,
컨테이너 운임이 연초대비 절반이라고.
상하이 해운거래소의 컨테이너운임지수(SCFI)기준.
그리스 디폴트로 유럽가는 배 운임도 좋지 않음.
국내 선사들은 작년말 이후 겨우 흑자성공했는데 작년보다 훨씬 낮아진 운임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경영하며 사태 추이를 지켜보는 중.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2/2015070202276.html?related_all
두 번째 기사는 좀 더 장기적인 부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7/2015070702925.html?right_ju
국내 선사들은 2011년 이후 선박 발주를 하지 않음.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쓰지 않으니 가격경쟁력에서 떨어진다고.
정부도 선박금융에 관심을 끊은 지 오래라도 들어서 이건 정부가 신경을 너무 안 쓰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전과 달리 회사들도 적자날까 두려워 발주를 꺼린다고 함.
이러면 경쟁력은 더 내려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