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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정리

9월은 "금리 동결"이 아니라 "금리 +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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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금리 동결이 아니라 +0% "인상"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ff8F10O5YwA

2015.9.17


참고하려고 메모한 기사가 몇 가지 더 있었는데 웹브라우저를 닫았더니. ㅠ.ㅠ


. 일본 실패사례를 반면교사. 

. 미국 자체는 괜찮아도 다른 나라들이 못 따라와 세계를 한 바퀴 돌아 결국 미국의 발을 걸 우려.


FRB총리들이 발표문에 담는 말, 기자회견으로 하는 말은 성격이 다르다.

발표문구는 법적 책임

기자회견은 생각.


한상춘씨의 포인트. 그리고 받은 인상을 약간 추가.

최초 인상 과장 금지.. 어차피 금리인상은 하는 것임.

10월 기자회견 언급.. 10월에 인상할 수도 있음.

수출부진 지속.. 달러강세부담 우려.  => 이건.. 지들 금리는 인상하면서 통상압력으로 풀려고 들 지도. 젠장.

대외여건 불안 강조.. 역풍 효과 중시라는데, 진짜 외국이 난리나면 한 타임 더 미룰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건 외국을 생각한다는 자비는 아니고, 위 세 가지 말을 가지고 다음 달 인상 확정이라 언론이 단정하지 않도록, 연준이 선택지를 가지고 있도록 달아둔 단서같음. 모든 일은 만약이란 게 있으니까.


주사놓기 전에 엉덩이 한 대 때리는 느낌?



기타 링크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570955&office_id=009&mode=mainnews&type=&date=2015-09-14&page=1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350130&office_id=018&mode=mainnews&type=&date=2015-09-18&page=1



추가.

그리고 월요일 아침, 미국분위기를 전해주는 한경방송에서는

연말 인상 가능성을 낮춰 잡고 있고

내년은 미국 선거가 있다고 말하고 있음.

앞에 요약한 만큼 바람잡아놨으니 하기는 할 텐데, 미국 국내 여건을 플러스마이너스 합해서 등떠밀 때가 돼야 할 것 같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