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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나하는 시각이 많았지만, 지분조정하랄 때 완전 자회사 편입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매각해! 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게 아니었음.
뭐, SK그룹은 투자가 기복이 심하기로 유명하니까.
한 세대당 한 번은 대박나고 나머지 중소투자는 전부 쪽박..이라고 하기보다, 대기업의 IT자회사 투자치고 제대로 한 데가 드물지 않나. 일감몰아주기와 자식회사키워주기같은 특수목적(?)을 위한 위장회사말고 말이다.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경향신문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