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마이너스 회사 비율
후강퉁 2%
이거 사실을 반영한 걸까?
관리종목 편입 기준:
한국은 적자기준이 없음. 코스닥은 영업손실은 규제있으나 당기순손실은 규제없음.
중국은 적자 단 2년이면 관리종목편입됨.
따라서 중국기업은 실적공시할 때 재무제표를 어떻게든 마사지를 하려 함.
어떻게 이익을 만들어내나.
1. 밀어내기 매출.
기존 거래처에 더 좋은 좋건으로 매출을 앞당겨 발생시킴. 실제 입금은 거래처편의를 봐주고.
이를테면 연말세일같은 것. 이건 분식이 아니다. 뒤에 언급하는 것들에 비하면 상식적인 영업활동에 속함.
2. 생산량 늘리기.
판매 계획보다 더 많이 생산.
재고는 쌓이지만, 원가가 줄어든다. 생산품 단위당 고정비가 줄어드니까.
3. 자산매각.
설비를 팜. 일단 이익으로 잡힌다.
토지같은 건 재평가한 이익이 있을 수 있지만
설비같은 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가공의 매출을 만든다. 세일앤리스백 등.
(단순화한 예: 1억짜리 기계를 10억에 파는데 그렇게 사줄 바보는 없음.
그래서 무이자 10년 할부로 매출한 다음 리스백으로 연사용료 1억을 주는 것.
즉 세금빼고 오가는 돈은 없는데, 장부상 그 해 매출을 +10억-1억=+9억을 만든다나)
그 외 아주 많은 수법이 있음.
그래서 재무재표는 어설프게 보고 투자하면 안 된다.
초보자는 현금흐름표를 보라. (현금주의와 발생주의)
이익은 만들기 쉽지만 현금은 만들기 어렵다.
가공매출이나 짜고 치는 고스톱은 현금이 들어오지 않는다.
다시 한국과 중국을 보자.
순이익 마이너스 회사 비율, 현금흐름 마이너스 회사 비율
후강퉁 2%, 15.5%
중국 텐센트 금융사이트
stockapp.finance.qq.com/doctor
여기서 재무재표 등 진단 참고.
종목코드검색됨. 가급적 레포트에 총점 A,B정도에서 하고, 그 밑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