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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와서는 ㄱㄴ소리들어도 별 수 없는 악덕업주의 스테레오타입이 돼버렸습니다.
전혀 경력없이 분에 넘치게 큰 회사를 물려받았는데 주주로 남지 않고 경영하겠다 나댔고
그 회사를 개판으로 운영해서 수많은 직원 실업자만들며, 자기는 회사 공금으로 대접받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했고,
개판된 회사를 책임지지 않고 도망가며 회사 재산은 또 빼먹고, 아직도 피빨고 있다고..
그리고,
상장회사인데 주주를 배신하고 자기 주식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팔아먹고 튄 년.
그 년울 다룬 카드뉴스.
※ 나쁜 남자는 놈이라고 부르니까 나쁜 여자는 년이라도 써도 될 겁니다.
※ 한진해운은 한진그룹 계열인데 땅콩 조씨가 아닌 이유는, 땅콩조씨 며느리였다가 남편이 죽어 대신 경영하겠다 나섰기 때문입니다. 현대그룹 현정은씨와 같은 경우. 두 사람 다 경영을 잘 했다고는 (전혀) 얘기할 수 없지만, 개인적인 처신면에서는 현정은씨는 조강지처 면모를 보였으나 롯데 최씨인 이 여자는 그냥 금수저만 빨다 왔고 간 사람같아서 회사라는 곰에 붙어 피빠는 진드기 정도. 그 큰 회사를 욕심내 책임졌으면서도 작은 사리를 추구했고 처신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