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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봤다는 후회가 아니라
더 벌 기회를 놓쳤다는 후회..
전설적 투자자의 후회, "그때 구글을 샀어야했는데 .."
머니투데이 2017.05.07
버크셔해서웨이 주총서 "수년전 자회사 구글 광고 이용시 구글가치 못알아봐..아마존 투자기회도 놓쳐"
애플, 알파벳(구글의 모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페이스북에 투자하지 않고
대신 IBM에 투자한 것은 실수였다고 자인.
중국 시장은 카지노를 닮았다.
“이전에 증시 사이클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열광적인 투기의 결과를 경험한 사람들보다 더욱 투기적인 경향을 보인다.”
투기를 넘어 도박으로 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그러나 중국 시장은 아직 먹을 것이 있다고 본다고.
"중국 증시가 미국 증시보다 싸다"고 평가한 것이 이채롭다.
왜냐 하면 미국 증시는 미국이라는 나라외 미국시장을 배경으로 거의 언제나 다른 나라보다 PER가 높았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고 있으니.. 하긴 미국 국적 거물 투자자 통장을 대놓고 털진 못하겠지.
(그리고 미국 대형 투자회사들은 변호사를 더 잘 쓸 줄 알고)
"자율주행차 시대는 온다. 하지만 당장은 아닐 것." 5년 안은 아니라는 얘기같네.
그리고, 자율주행차가 성행하면 자동차보험사가 돈을 못 벌 거라고.
풍력과 태양광의 기술 발전과 발전단가 하락에는 꾸준하게 관심을 주고 있는 모양.
3조 정도는 언제나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