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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5 방송
신문기사 링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1815475
올해 중국경제 성장률 발표보다 실제 성장률이 더 높았을 것이라는 평가 기사가 국내외에서 많이 나온다. 거기서 시작.
중국 국가통계의 특성.
과거 중국중앙에서 성장드라이브를 걸 때, 중국 지방정부는 중앙 입맛에 맞게 높은 수치를 보고했다.
요즘 중국중앵에서 질적성장을 모토로 하니, 중국 지방정부는 중앙 입맛에 맞게 마사지한 수치를 보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어쨌든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고, 위안화, 주가, 경기가 모두 좋은 트리플 강세는 일시적인 것이 아님.
중국은 국가주도의 산업구조 개편과 함께, AAIB를 활용해 외국에서 성장동력을 찾으며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
신흥국을 대상으로 중국식 사회주의를 전파하는 데도 열심. (대부분의 신흥국 - 개발도상국, 후진국 - 집권자들 입맛에도 맞을 것이다)
글로벌 브로커리지(GBK). 투자는 세계화된 지 오래. 전세계를 시야로 투자할 때는 재무재표와 주가차트만을 보고 단기접근해서는 실패하기 쉬움. 전망을 볼 줄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