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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행태

코스닥시장 CB발행 '이상과열'/ 대주주와 채권자의 장난질에 소액주주 지분가치 희석,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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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연재입니다. 지난 달 말.

헤지펀드·큰손·상장사 '전환사채 커넥션'… 소액주주만 전전긍긍


한국경제신문 2018-05-23 


코스닥시장 CB발행 '이상과열' (1) CB의 폭주… 발행 왜 급증했나


헤지펀드 - 정부 육성책에 CB 투자로 덩치 키워

큰손 - 원금 보장되고 주가 상승 땐 차익

상장사 - 유상증자·회사채보다 손쉽게 자금조달

소액주주 - 투자기회 없고 주식전환 땐 물량폭탄

한국서만 기형적 팽창



'CB 투자 불패론' 부른 리픽싱… 주가 떨어져도 전환가 낮추면 그만

한국경제 2018-05-24

#CB#리픽싱#신규상장#소액주주#코스닥


코스닥 CB 발행 '이상과열' (2) 증시 양극화 심화


리픽싱 후 주가 반등 땐 고수익/ 신규 상장 주식 수 늘면 소액주주 지분가치는 '희석'


강남 큰손들, 왜 CB에 열광하나/ 개미 울리는 ‘리픽싱 폭탄’



CB발행 99%가 사모… '그들만의 코스닥' 변질

한국경제 2018-05-27

#CB#전환사채#코스닥


코스닥 CB 발행 '이상과열' (3·끝) 손 놓은 금융위

 

공모 CB 3건 불과/ 대주주·큰손 사모 거래로 기존 주주 이익 침해 우려

이사회 결의만으로 무분별 발행


美선 전체 주식수 20% 넘으면 주주총회서 주주 동의 얻어야


팔짱만 낀 금융위




급전 필요한 부실기업들, CB·BW 발행으로 '연명'

코스닥 활황장서도 'CB 리픽싱' 사상 최대

"대규모 CB 발행 때 주총 승인 등 투자자 보호 장치 있어야"

주가 오르면 CB 대규모 평가손실… "악재 아닌데" 투자자들 혼란


코스닥 CB발행 과열… '매물 폭탄' 주의보

한경 2018-05-23

#CB#코스닥#전환사채


올들어 2.3兆… 작년의 두 배, 2년 반 새 발행액 9兆 육박

"저위험 고수익" 큰손들 몰려, 전환주식 쏟아지면 개미들 피해


주가 오를 만하면…발목 잡는 CB·BW

한경 2017-07-03

#CB#BW#증권업계동향


언제든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사채 규모 10조 넘어, 올 상반기에만 4조7000억 발행

두산건설·대양금속 등은 미상환 사채 발행 규모가 시가총액보다 더 커



한국경제신문 기사검색으로 "코스닥 CB 발행" 이라고 검색해 보면 엄청납니다.



이미 2011년에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금융위와 증권거래소는 뭐하고 다녔는지..


'사모BW 악취 진동' 편법 발행 후 시세 조작

한경 2011-04-27

사모BW시장 대형 금융범죄 온상

경영권 승계ㆍ지배권 강화에도 악용

'한탕 작전' 만연…전문가 "사모BW 없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