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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가 많이 발행된 종목은 둔감하다는 걸 역이용한 걸까?
오르기도 힘들지만 지수보다 덜 내리기라도, 아니 지수만큼만 내릴 거라 생각한 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사실, 오늘만 봐도.. 대형주말곤 답이 없을 듯.
OCI같은 거 말고, 대형주는 내려도 바닥을 짐작할 수 있지만 소형주는 바닥을 알 수 없다는 말이..
하지만 그게 남일이 아니고.. (남일이었으면 좋겠다..) 주식은 사도 내것이 아닌데, 물욕을 버려야 하는데..
지수는 정확하지 않음. 장중에 찍은 네이버 스샷.
트로이카 중에 은행만 남았다. 증권사는 장이 별론데 가겠냐고 저평가주만 남기고 추천이 빠졌고, 건설사는 이미 작년부터 중동수주, 플랜트건설하는 최우량 몇 개사만 가고.
지난 주만 해도 "전차"였는데 (삼성전자 + 현기차)
금주에는 "은삼차"라고. (은행 + 삼성전자 + 현기차)
대형 화학정유철강주가 오른다 오른다 올라라 올라라 몇 주를 노래를 부르더니 움직이긴 했다고 자랑이네..
내일은 선거 휴무.
모레는 옵션만기일이면서 이북애들 불꽃놀이하는 날.
주말까지 미국과 중국에서 경제지표 발표. 그리고 유럽 동향.
그 영향을 개미가 판단할 수 없는 큰 이슈들.
정치인 테마주는 옵션 만기일 = 선거날이라 보면 떨어지는 게 당연. 대선까지 롤오버하려면 너무 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