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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TV 대박타임 3부 방송
참고로 예시된 시공테크는 여수박람회주(컨벤션, 이벤트)
약가인하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출이나 신약 등 별도 이슈가 없는 단순 제약주는 상대적으로 좋은 투자처는 아니라고.
"주식투자는 도도하게 하라. 오르지 않으면 잘라라. 어차피 내돈인데 왜 주식에 끌려다니나."
=> 그럴 듯 한데? ^^
메모
"종목차트를 관찰할 때, 주봉차트를 먼저 보라."
"투자원금을 반땅해서 반(A)은 원금보장투자처에 넣고
나머지 반(B)은 A의 1년 이자소득만큼의 손실을 마지노선으로 하고 투자해봐라.." 1
"주식투자: 실적주 중에서 미인주(수급이 되는 주)를 파라."
"중장기투자는 추적매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을 찾자."
"시장은 내일도 열린다. 자신의 심지를 잡는 게 먼저다"
소감: 가볍게 해서 처음에는 뭐야? 그랬는데, 주말 이 시간에 알맞는 방송같다.
- 비슷한 얘기하는 사람은 여럿 있다. 박문환(ELS, ETF), 최승욱(주도주, 급등주), 전태룡(대형주, 소형주).. (구체적으로는 다 다르다. 저 사람들의 위험감수 성향이 다 다르니까) 주식투자를 할 때 이익을 계속 재투자하기보다 이익은 빼쓰란 말도 비슷한 얘기고. 투자금 운용도 역사책에서 보는 국가 경영하고 비슷한 걸까? 잘 해서 투자금이 커지면 운영 방식도 역량도 더 높은 수준으로 해야 한다는. 깜냥도 같이 크기 전에는 그냥 이익은 환금하라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