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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씨가 낸 광고인지 모르겠지만(혼자 나왔으니 아무래도 그렇겠죠?), 전에 갈무리한 것입니다.
대충 생각나는 대로 달아봅니다. 한경TV에 나와서 한 얘기들.
저 세 가지는, 자주 출연하는 사람들은 자기 방송시간에 비슷한 얘기를 하고 웬만한 책에도 나오니 딱히 특별한 Tao of Stock Invest같은 건 아니고요. ^^a 하지만 항상 강조하고 또 하다 보면 잘 잊는 것. 화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갈무리했습니다.
첫째, 오늘 당장 오를 종목을 사라.
; 안 오를 것 같은 주식 사는 사람은 없고 다만 물렸을 뿐이니까.
둘째, 주도주 급등주에 집중투자하라
: 자금을 반반 나눠서 반은 주도주(시장에서 상승업종을 대표하는 안정적인 종목. 주로 중대형주가 됨),
반은 급등주(수급, 실적, 재료, 차트를 보고 판단. 주로 소형주)에 넣어라.. 이런 말.
다만, 이 사람은 전체적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시간보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는 편. 주식은 위험하니까.
셋째, 세 번 나누어 사고 세 번 나누어 팔아라
; 이건 기간분할, 가격분할로 매수하고 매도해 판단착오 위험을 줄이란 말. 어떤 사람도 다 이렇게 말하는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