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생각하나?

얼마 안 되는 시간을 내서 여기에 쓰며, 그 시간을 다시 강의읽고 사람들얘기들으며 보내면

언제 생각하지? 강의를 들어 보면 언제나 자기가 생각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투자는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가 결정해 하는 것이라는데 말이다.

결국 자기만의 투자방식을 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려면 생각해야 한다.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될 뿐이다"

이런 속담처럼.

어디나 똑같다. 속편한 대학생이 학부강의듣듯 편하게 주워담기만 해선(시키는 것만 해선) 성과는 없다.

몸이 바쁘다고 열심히 한 것은 아니다. 머리가 나쁘고 요령없으면,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단지 피곤할 뿐이다.

"자네는 언제 생각하나?"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