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직거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엔환율 문제에 대한 어느 방송 한경TV 대담(?)프로를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Q. 한국이 무역흑자가 많다고 해서 원화를 정부개입해선 안 된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수십 년 간 매년 일본에 막대한, 요즘도 연 수백억달러씩 무역적자를 본다. 하지만 원엔은 달러를 매개로 환율이 잡혀서 그 무역적자가 환율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저 양국의 달러화대비 강세, 약세를 반영해 정해질 뿐이다. 이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원엔환율을 양국의 무역수지에 맞춰 조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A.그건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중국에 대해서는 또 큰 무역흑자를 보고 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그 논리를 세우려면 다른 무역상대국에 대해서도 방어할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그리고 현실적으로, 우리 정부가 원엔 환율을 직접 손댈 수 있는 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