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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지금 대규모로 태양전지에 투자한 회사들이 좀 위험해보여.
지금의 침체가 장기화된 뒤, 태양광산업이 컴백할 떄
지금의 시설투자가 소용없는 신기술을 도입한 업체들이 대거 들어오면다면 지금의 대장주들은 어떻게 될까?
박막계열은 아직까지 결정형보다는 덜 본격적인 곳에 사용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다.
즉, 태양광 발전 전용시설은 여전히 효율이 더 높은 결정형으로 가고
박막형은 건물, 차량 외장재로 쓰일 가능성이 높겠지. 기사처럼.
문제는 가격이다. 결정형보다 박막형이 제조단가가 싸서 개발이 시작됐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결정형도 수요부진, 시설과잉으로 많이 떨어졌다고는 해.
하지만 몇 년 뒤에 이 산업의 업황이 컴백할 때는 어떨까.
이 회사들은 한 5년 안에 매출을 내서 투자비를 건져야 할 거란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