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행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년 상장지수펀드(ETF)거래대금이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의 19.3% 기사는 아래 링크: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artid=492014020251100 작년에 ETF가 인기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개별주식을 워낙에 종잡지 못해서, 실력없으면 ETF를 하라고도 했죠. 그 결과입니다.우리 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그런 모양이군요.이것은 어쩌면, 펀드에서 돈이 빠지는 이유의 일부를 설명해줄 지도 모르겠습니다.일반 주식형 공모펀드는 보통 수수료명목으로 사업비를 공제하고 시작하는 데다 90일 이내 해지하면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라고 하니까. 더보기 가계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돌아올 지를 다룬 김학균씨 글 네이버 투자전략란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11&nid=885 거기 나온 개인자금 "흑역사" 그래프 하나. "한국 가계 자금의 주가 후행성은 극명하게 반복되고 있다" - 김학균 일본의 경험 – 낮은 물가는 예금 중심의 보수적인 자산운용으로 귀결 일본인들의 이런 행태를 경제환경 변화를 고려하지 못한 안일한 자산운용의 사례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핀트가 어긋난 비판이다. 오히려 일본인들은 나름 합리적 선택을 했다.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현실화됐기 때문에 이자를 거의 받지 못하더라도 화폐의 실질 구매력은 개선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가계가 은행 예금 위주의 극히 보수적인 자산운용.. 더보기 연말·연시 폐장 및 개장일 네이버에 잘 정리돼있어 링크합니다 http://finance.naver.com/notice.nhn?permLink=/read/1100001004/10000000000029689604 더보기 공매도 거래량 2% 돌파 쩝.. 이럴 줄 알았다니까.또 극성이다. 더보기 "월말 3영업일에는 주식사지 마라"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기관뿐 아니라 외국인도 윈도드레싱을 노리거나 거기에 편승해 주가가 올라 있기 쉽다고. 더보기 증시 투자자 고령화 40대이상으로 고령화앞으로도 그럴 듯젊은 투자자가 들어오지 않는다안정성향, 개인투자자 감소수수료 감소 - 한국경제신문 더보기 외국인 원화채권 보유잔고 7월 102.9조 -> 11월 95.5조 감소 두 달 만에 내려갔다고. 거시경제환경 변화가 원인이라나. 테이퍼링하면 선진국시장의 금리인상, 그래서 신흥국->선진으로 돈이 돌아간다는 얘기가 있으니 그거 말인 듯.그럼 채권산 외인인 팔고 나가고 주식사는 외인은 들어오고 있나? 연합인포맥스의 지난 달 중순 기사를 보면,글로벌 채권펀드의 설정액 감소를 원인으로 보고 있었다.그리고 그냥 매도가 아니라 만기도래한 채권을 파는 것.그리고 일정 주체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역송금. 하지만 요즘의 무역흑자추세에 별 티가 안 났던 모양. 오늘 나온 기사를 보면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11/06/0301000000AKR20131106181400008.HTML?template=5566 기획재정부가 테이퍼링을 고려해 내년 신규발.. 더보기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쪼그라들었다고 경제지에서 뭐라 한다 그런데, 국내 파생상품시장이 11위인 지금이 1위였던 과거보다 어째 본시장, 그러니까 코스피 코스닥은 더 안정적이다?왝더독이 줄어들지 않았냐는 말이다. 파생상품시장은 이제 경제규모 혹은 현물시장 규모에 맞게 줄어든 게 아닐까.그럼 본시장의 시총규모에 걸맞는 수준으로만 유지되면, 혹은 본시장에 좋은 방향으로만 작동하면 순위가 더 떨어져도 걱정할 것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런 기사도 있다. 이 기사의 후반부에 나온 말인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79430: 파생상품 규제는 전세계적인 경향이지만,금융위기 이후 미국 유럽은은 장외 파생상품을 주로 규제하는데한국은 장내 파생상품(ELS, ELW)을 본다는 이야기. 이것.. 더보기 "방향성도 제대로 모르면서 속여 먹는 차트나 들고 나오고 포트폴리오 운운하며 골탕먹이는 수준의 증시투자.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칼럼 링크합니다. http://w.hankyung.com/board/view.php?id=_column_277_1&no=288&ch=comm2 더보기 배당 투자에 대한 재해석 - 김학균/ 배당투자성향이 주가를 받친다는 이야기 네이버 투자전략/칼럼에 올라온 글입니다.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11&nid=808 - 배당은 코스피 지수의 하방경직성의 원천- 2000년대 초반 이후 국내투자는 계속 위축돼왔음- 해외투자는 하지만, 어쨌든 투자 위축됐으니 증시에서 기멉이 증자로 자금을 조달할 이유가 없어짐- 반면 주주를 대우해야 하므로 증시 상장비용은 여전함. 주식소각, 배당 등- 미국도 그렇지만 국내 상장사도 증시에 지출하는 상장유지비용이 증시에서 조달하는 자금보다 많다.- 증시가 선진국형이 된다는 건 투자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경제에 악재, 배당성향이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주주와 주가에 호재. ps. 5월초에 메모한 글인데, 편의상 갱신해놓습니다. 더보기 영진약품, 코스피 200진입. 상승 시총 3천억대 초반인 종목이 코스피 200에 들어가다니.코스피도 양극화가 심하다. 더보기 국내 투자자의 주식투자실태와 투자자유형별 제도 개선 - 2012.4. 국내 투자자의 주식투자실태와 투자자유형별 제도 개선 발간일2012.04.13저자자본시장연구원 내용 I. 국내 주식시장 수요 특성 - 기관투자자 주식보유 비중 선진국 대비 낮음 - 주식 평균보유기간 주요 선진국 대비 짧음 II. 개인투자자 주식투자 현황 및 특성 - 개인투자자 직간접 자본시장 투자 비중 정체 - 다만,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자산 빠르게 확산 - 개인은 장기 안정형 주식투자 선호 불구, 실질적으로 증시 변동성 높고 장기투자 인센티브 부족 III. 기관투자자 주식투자 현황 및 특성 1. 연기금 - 국내 공적연기금은 시장안정기능 적극 수행 2. 보험 - 기계적인 종목 손절매 등이 단기투자 초래 3. 은행 - 국내외 은행건전성 규제로 주식투자비중 지속 낮춤 4. 증권 - 유동자산에 대한 시장조성 .. 더보기 뱅가드펀드, 92% 처분완료했다고. 남은 물량은 5-6천억 정도로 예상.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 매도 현황:삼성전자[005930] 비중 축소 92.3% 완료 현대차[005380](92.4%), POSCO[005490](91.8%), 현대모비스[012330](91.1%), 기아차[000270](91.2%) 90% 이상 매도 진행.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은 94.1% 진행. 상위 20개 종목 중 매도 진행률이 90% 미만인 종목은 SK텔레콤[017670](86.7%)과 LG전자[066570](89.5%) 두 종목 뿐. - 연합뉴스. 더보기 코넥스 시장, 믿을 수 있을까? 시작했나? 시작하지도 않았나?이런 상황에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니 여러 가지 규제를 풀어준다는데미게 무슨 소리? 어차피 소액 개인은 참여할 자격도 없지만뉴스나오는 모양새를 보면, 좋은 회사를 모아 시장을 시작하더라도 저기 자칫하면 완전히 돈놓고 돈먹기판이 될 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지금 TV에 최홍식 코스닥시장본부장이라고 꼬장꼬장하고 복지부동같이 생긴 사람이 공매도 제도를 변호 중. 체감하곤 완전히 다른 딴소리중이다. 공매도코스피 2%코스닥 0.5% 홍콩 9%일본 20%? 학계연구도 영향없다 이야기 운운 이거 통계 잘못 아냐? 체감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더보기 이유없이 연이어 내리는 종목을 조심해라. 동종업계 동향대비 "이렇게 빠질 종목이 아닌데 너무 빠진다"이럴 땐 "일단 비를 피하라"는 말을 받아들여라. 이유없이 오르는 종목은 좋은 소식일 수도 있고 세력일 수도 있지만,이유없이 내리는 종목은 잡고 있을 이유가 눈곱만치도 없다. 반드시 며칠 뒤에 뭐가 터진다. 더보기 "황소도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될 뿐이다" 그런 것 같아.. 저 명언은 분별없이 욕심만 많아선 못 번다는 얘기일 텐데.. 솔직이, "분별있기"가 힘들다. 더보기 2월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 3.6조원 너무 적다고. 그런데도 증권사가 오르는 걸 보면. 더보기 어닝시즌 실적 발표는 일찍 하는 회사일수록 호실적인 경향이 있다 이라고. 당연한 이야기. 그래서 뒤로 가서 실적발표 마지노선에 가까워서 발표할수록 별로라나. 하지만 가끔은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데가 나오기도 한다. 뻔할 때라든가. 하지만, 일단 작은 회사들은 숨기는 게 가능하고 내부자거래 우려도 있어서, 기억해둘 만. 더보기 뱅가드 매도 (2.1일) 출처는 한경와우방송 게시판 아직 안 판 종목은 매물 주의라고 더보기 저성장·저금리 日의 투자법 - 이동우 칼럼 링크는 여기: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7&nid=781 저금리로 이자소득이 대부분이었다가 투자소득의 비율 증가. 하지만 그 비율은 20여 년동안 역전되지 않음. 펀드는 국내주식에서 해외채권 위주로.위험회피성향은 남아서 배당을 중시 한국인의 투자 미래상은 일본보다는 유럽이 어울릴 지도 모르지만, 저금리가 장기화될 때 사람들과 자금의 행태에 공통점은 있을 것이기에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일본의 예에서,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자금은 더욱 더 보수적인 형태로 움직였다. 더보기 증권방송을 이용한 불공정거래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발표 - 금융감독원 출처: 금융감독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