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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행태

2020 한국의 와타나베 부인들? 미국 IT공룡들이 전망이 밝다며 2020년들어서만 7조원어치+를 사들였다는 이야기.(개인투자자의 국내증시 순매수는 2020년들어26조원+) 애플·MS…미국 주식 쓸어담는 불개미들 - 한국경제 2020.06.09올해 들어 7조원어치 사들여상위 50개 중 42개가 미국주식 "한국시장보다 성장성 높다"나스닥지수에서 FANGMAN(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이 차지하고 있는 시가총액 비중은 계속 커지고.. 산업도 밖으로 투자도 밖으로 '일본을 따라간다'는 식상한 말말고 다른 말 없을까요. 더보기
'무자본 M&A'… 금감원, 위법 24건 적발 LBO 중에서 비정상적이고 질이 나쁜 사례들. 코스닥 작전사례도 많음. 자기 돈 안들이고 기업 꿀꺽조선일보 2019.12.19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 '무자본 M&A'… 금감원, 위법 24건 적발]빚으로 기업 인수→CB 찍어 끌어모은 돈 빼돌리고→가짜 뉴스로 주가 띄워 허위공시로 주가 띄워 13배 꿀꺽, 실체 있는척 유령 공장 만드는 등갈수록 교묘해져 개미들만 눈물… 조국 5촌조카도 같은수법 쓴 혐의 인수하려는 회사의 주식을 담보로 저축은행·대부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이 돈으로 그 회사 주식을 인수/매집.회사를 인수한 최대 주주의 실체가 불분명기업 경영권을 손에 넣으면 전환사채(CB)를 발행하거나 유상 증자에 나서 외부에서 투자 자금을 끌어 그 돈으로 자신이 관여한 비상장사의 주식을 비싸게 사는 등 엉.. 더보기
‘5월엔 주식을 팔고 도망가라(Sell in may and go away)’ - 미국 월가의 속담 글쎄요.. 라고 해야겠지만요.7월이 다가오면 또 팔고 휴가가라는 소리도 있지 않았어요? [e슬기로운 투자생활]5월엔 주식 팔고 도망가야 할까이데일리 2019.04.26.'Sell in may and go away' 월가의 오래된 징크스高밸류에이션·MSCI 중국 A주 편입…"5월엔 쉬어간다" 기사는 몇 가지 이야기를 주워섬기고 있는데,여러 모로 최근 삼 년 사이 올해가 불확실성은 제일 큰 듯. 같은 기자의 다른 이야기. [e슬기로운 투자생활]버핏도 '주춤'…가치투자 수난시대이데일리 2019.05.03.지난 10년간 버크셔 주가, S&P500 대비 언더퍼폼금융위기 이후 달라진 경제상황…가치투자자 고전 금융위기 이후, 가치투자는 헤지펀드대비 수익률이 낮았음. 헤지펀드는 저금리로 큰 자금을 끌어갈 수 있었고 가.. 더보기
악재가 나타났는데도 못 파는 보유효과(Endowment effect),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못 파는 앵커링효과(Anchoring effect) 인상적인 구절만 조금 인용하고 멋대로 구절을 고쳤습니다.좋은 글이니 꼭 원문을 보세요. "YG 주가 떨어진다" 재빨리 도망친 사람이 승리머니투데이 2019-03-24[[행동재무학]엔터주 급락에 대처하는 두 유형, 정착하는 사람 vs 도망치는 사람] "주식투자자 가운데 보유효과가 강한 사람일수록 승리 사태와 관련해 악재성 이슈가 연이더 터지고 있지만 기업 펀더멘탈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졌다고 믿고 그 때마다 YG 주식을 추가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앵커링 효과가 강한 투자자들은 승리 사태로 기업 펀더멘탈이 크게 악화됐음에도 자신의 투자 기준점(=기업가치 혹은 펀더멘탈)을 수정하지 않고 과거의 높았던 기준점만 생각하기 때문에 주식을 정리할 생각이 없게 된다." 기관은 시스템적으로 차단. 파라노이아(p.. 더보기
전자투표에 관한 기사 아직 하는 회사는 적지만앞으로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 전자투표 직접 해보니…'1株의 권리' 재발견2019-03-15 은행용 공인인증서로도 접속휴대전화 인증 신상정보 입력전자투표 창 제한시간은 10분…초과땐 연장 가능투표하고 본인 재인증하면 끝 더보기
"중소기업을 무자본M&A한 뒤 회사 자금을 통째로 빼돌리고, 상장 폐지시킨 ‘개미(소액주주) 도살자’ 검찰수사" 옛날에는 가게 삥뜯기에서 변신한 조직폭력배가 이런 걸 잘 했는데요즘은 또 어떤 놈들일지.. 1000억 피눈물 쏟게 한 ‘개미 도살자’… 마침내 검찰이 칼뺐다동아일보 무자본 M&A를 한 후이슈를 퍼뜨리고 주가조작한 다음 개미털어먹고회사도 털어먹고 이런 놈들이 꽤 있었는데 이번 기사에는 주가조작은 언급이 없네요. 안 했을 리가 없는데.일단 회사를 빈껍데기로 만든 부분에 대한 수사인 모양입니다. PS기사를 읽다가 차입매수(LBO)란 말이 생각나서 좀 검색해봤는데,우리나라에선 기본적으로 금지하고 예외를 열거하는 방식인 모양이군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8/2012101802812.htmlhttp://thel.mt.co.kr/newsView.ht.. 더보기
올해도 설연휴 직전에 악재공시한 상장회사들 그냥.. 연례행사군요. 아주 ;; 개미 두 번 울린 ‘올빼미 공시’… 연휴전에 슬그머니 투척디지털타임스 2019-02-06 1일 장 마감 후 23곳 실적 공시대다수 영업익 폭락 '꼼수 발표'일각 '한미약품 악몽' 되풀이 우려 이에 시장에서는 올빼미 공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2006년 금융감독원은 올빼미 공시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공시서류 제출시간을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에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변경했다. 금융당국은 공시의 전파성을 고려하면 더 이상 시간을 단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결국 경영진 스스로 기업 신뢰 회복을 위해 이를 지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더보기
2019년 제롬 파월, 미국 FRB의 동향 읽기 - 한상춘 이번주 방송입니다.[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올해 첫 Fed 회의, 다우 1000p 급등시킬 ‘파월 풋-빅 마켓’ 나오나? / 한국경제TV- 파월의 경기관점이 바뀐 것은 아니다.몇 년 전과 달리 지금은, 기자회견하는 회차 회의, 하지 않는 회차 회의구별이 고, 금리변경은 예전처럼 하고 쉬고 하는 게 아니라 매번 할 수 있다. 금리인하는 하지 않을 것. 여기까지가 연준회의 전 이야기.아래가 회의결과 발표. 금리동결.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향후 금리 결정에 인내심"(종합2보)FOMC 위원 만장일치로 2.25~2.50% 유지 결정'추가적·점진적 금리인상' 문구 삭제…금리인상 속도조절보유자산 축소계획 변경도 시사…파월 "예상보다 빨리 끝낼 수도"연합뉴스 2019.1.31 한상춘씨는 "매파->비둘기파 전환이 아.. 더보기
"국내 애널리스트는 왜 자꾸 틀릴까" .. 정보력 부족, IR의존 불신을 사면 외국자본의 선물옵션, 현물공매도에 휘둘리는 일은 더 커지겠지요.과거 우리나라에서 몇 번 사고친 적 있는 도이치같은 양아치 외국금융사가 장난질하기도 쉬워질 테고요. 반도체도, MLCC도…국내 애널리스트는 왜 자꾸 틀릴까조선일보 2019-01-17외국계 "고점" 주장때 국내파는 "아니다"…결과는 외국계 ‘승’ 기업 IR 정보만 의존해 한계…‘매도’ 의견 못 내는 분위기 탓도 더보기
일부 무료증권방송 카톡 마지막에 뜨는 "오늘만 회원받겠습니다", "말듣고 투자해서 벤츠샀어요"는 사기 모든 '증권방송'은 과거 차트와 과거 뉴스를 보고 방송하는 사람이 자기 경험에 바탕해 미래를 점치는 것입니다만.. 그리고 그래도 저 바닥에서 업력이 있고 오래 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장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너무 과감한 자신감(소위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부르는)을 보이고, 또 추종자들이 공개 활동하는 방송, SNS는 조심하세요. 정치판만이 아니랍니다. 주식판도 마찬가집니다. 저런 게 있어서, 저희집 어르신 카톡 개통(^^)해드릴 때 저도 신경썼습니다. 함부로 뭐 하지 마시라고. 이거 쓰기에 따라 결제도 되니 조심하시라고. 주식은 쌈짓돈가지고 가볍게 하면 노년에 수도쿠대신 뇌운동용으로 좋아요. 대신 너무 빠지면 운동을 못하고 컴퓨터 앞에 매이니 특히 허리와 눈건강에 안 좋습니다. 특히 저런데 넘어.. 더보기
코스닥시장 CB발행 '이상과열'/ 대주주와 채권자의 장난질에 소액주주 지분가치 희석, 주가 하락 한국경제신문의 연재입니다. 지난 달 말.헤지펀드·큰손·상장사 '전환사채 커넥션'… 소액주주만 전전긍긍 한국경제신문 2018-05-23 코스닥시장 CB발행 '이상과열' (1) CB의 폭주… 발행 왜 급증했나 헤지펀드 - 정부 육성책에 CB 투자로 덩치 키워큰손 - 원금 보장되고 주가 상승 땐 차익상장사 - 유상증자·회사채보다 손쉽게 자금조달소액주주 - 투자기회 없고 주식전환 땐 물량폭탄한국서만 기형적 팽창 'CB 투자 불패론' 부른 리픽싱… 주가 떨어져도 전환가 낮추면 그만한국경제 2018-05-24#CB#리픽싱#신규상장#소액주주#코스닥 코스닥 CB 발행 '이상과열' (2) 증시 양극화 심화 리픽싱 후 주가 반등 땐 고수익/ 신규 상장 주식 수 늘면 소액주주 지분가치는 '희석' 강남 큰손들, 왜 CB에 열.. 더보기
삼성생명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정보 유출,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수상한 매도 매수 [홍길용의 화식열전]누설된 삼성의 기밀...시장까지 움직였다헤럴드경제 2018-05-31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매각이사회 개최전 ‘뉴스’ 나오자일제히 거래급증...공매도도↑주가는 물론 지수에까지 영향 오후 2시 22분 (장중 내내 약세던) 삼성생명 주가 급상승오후 2시 23분 (시가총액 2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주가 급락삼성전자, 삼성생명 공매도 급증오후 3시 삼성전자 지분 일부 매각을 위한 삼성생명 이사회 개회오후 3시 48분(장마감후) 이사회 결과 공시자본시장법 제174조는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조항but,‘보도’를 빌미로 정보를 미리알고 대기했던 세력들이 일제히 행동을 개시한 것으로 의심이번 거래 정보를 사전에 알았던 곳은 삼성, 금융당국, 그리고 매각 주관사 처벌은 징역형도 있지만 벌금은.. 더보기
골드만삭스 60억어치 주식 잔고없이 불법 공매도한 혐의 이놈들이 이런 식으로 해먹었군요.삼성증권때 난리났지만, 결국은, 증권예탁원과 증권거래소에 시스템에 저런 불법행위를 걸러내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일단 불법행위는 철저하게 가려서 골드만삭스를 처벌하기 바랍니다.그리고 제도를 개선하기 바랍니다. 골드만삭스 유령주식 매도?…금감원 '60억 미결제' 조사[중앙일보] 2018.06.04‘주식을 빌린다→빌린 주식을 판다→일정 기간 후 주식을 사서 주식으로 갚는다’.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의 공매도라면 이 단계를 밟아야 가능하다. 그런데 골드만삭스는 주식을 빌리지도 않은(주식 대차 미확정) 상태에서 공매도 주문을 냈다. 문제가 있었지만 주문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뒤늦게 주식 결제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있지도 않은 주식이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팔렸다... 더보기
주식과 가상화폐, 물타기와 버티기 이달 초에 나온 기사인데, "심리회계"라는 용어를 설명합니다.가상화폐 거래소 시스템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 앱은 십중팔구 주식거래소와 HTS, 증권방송용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만들던 기술자들이 만들었을 텐데요,가상화폐 투자자, 그 중에서도 십대에서 이십대까지는 주식투자 경험이 얼마나 될까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것이 오를 지 내릴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담이지만, 차라리 그 돈 모았다가 오월에 액면분할되면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게 나을 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 업황이 올해 내년이 중요한 고비기는 하고 그것도 어디까지나 증권이니만큼 원금보장이 안 됩니다만 그래도, 사회 초년생이 공부하는 데는 가상화폐보다는 나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그랬습니다. 초년생이 어디에 돈을 묻어 볼까.. 더보기
미공개정보 전용, 허위보도자료 배포 등 위법행위 상장사 적발 잊을 만 하면 나와요. 작전주죠. 가짜 보도자료 배포·미공개정보로 ‘부당이득’ 무더기 적발경향신문 2018-02-04ㆍ금감원, 77건 고발· 31건 과징금 2017년 금감원이 접수한 불공정거래 사건은 모두 136건으로 전년(208건)보다 34.6% 감소코스닥이 88건, 코스피가 37건, 파생상품 11건금감원이 자체 인지한 사건은 48건, 거래소에서 통보받은 사건은 88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금감원 증권불공정거래 신고센터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등에서 불공정거래 신고 및 제보 접수 중 더보기
연말 틈탄 비양심 '계약해지 공시 '급증' 한경 기사http://cast.wowtv.co.kr/20171218/A201712180142.html 상장기업들이 호재성 뉴스는 금방금방 올리지만악재성 뉴스, 특히 납품계약 해지건, 합작해지건같은 것은 숨기다가 연말에 집중공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올해도 그렇다고 합니다.내년으로 넘기면 규정위반으로 걸리니까, 숨기다 숨기다 연말에 던진다네요.(저런 건 세력이나 내부자들은 다 알고 이미 수를 썼겠죠. 개미는 모르고) 그래서 투자자들 주의하라고 합니다. 더보기
9월부터 공매도규제 강화 개미 울리는 공매도, 깐깐하게 규제한국경제 2017-08-23금융위, 내달부터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대상 확대개인 투자자 피해 줄이기 위해 과열 종목 하루동안 공매도 금지"시장 왜곡 부추길 것" 지적도 내용은, 지정요건이 조금 더 쉬워져 작전을 잡겠다는 의도가 느껴진다는 정도.하지만 큰 틀에서 규제가 바뀌었거나 제도의 기반이 되는 개념이 바뀐 건 없습니다.개인투자자들은 그렇게 신경쓸 일이 아니네요. 더보기
코스피 OCI·현대위아·코스맥스…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보다 공매도잔액 비중 높아 매일경제 기사인데, 얼마 전에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옮겨가기로 했다는 뉴스가(업데이트된 뉴스 링크) 있은 뒤에 나온 것.그렇게 생각하면 말리는 기사긴 한데, 카카오가 그랬듯이 셀트리온도 무난하게 옮겨갈 겁니다. 어쨌든, 주요 회사들의 공매도 거래 비율이 나온 기사입니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57444 더보기
한국증시 외인 특성 기사 해마다 한 번 씩은 나오는 기사의 올해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韓 증시 '쥐락펴락' 공포의 외인구단, 정체는..머니투데이 2017.08.12.[이슈+]한국 증시는 외국인 놀이터? 외국인이 사면 사상 최고가, 외인 팔면 '주르륵'외국인 투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계의 경우 장기투자 성격유럽·홍콩·조세회피지역(케이먼제도, 룩셈부르크) 외국인 투자자는 단기투자유럽 중에서도 영국계 자금은 헤지펀드 자금올 상반기 외국인의 한국 주식 순매수액은 10조8940억원으로 미국계라고 보면 됨.미국계든 유럽계든 외국인이 민감하게 신경 쓰는 변수는 환율 6월 말 기준 외국인은 한국 상장주식 597조7000억원을 보유. 시총 1/3외인이 큰 덩어리로 움직여 그물질. 더보기
섀도우보팅 일몰제에 대한 기사 [theL리포트] 26년간 기대온 '섀도우보팅' 올해 일몰, 기업들의 대안은[the L][섀도우보팅 D-365일]황국상 기자 | 2017.01.01문제 제기: "주총안건에 대한 다수 주주들의 의견을 파악하려는 일체의 노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으로 특정 방향으로 해석한다는 점을 '중립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섀도우보팅이 필요한 이유 - 현행 상법상 감사·감사위원 선임안건에 대한 투표에서 지분을 90% 보유한 주주라고 하더라도 실제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은 3%로 제한 - 정관변경 등 특별결의를 진행하려면 발행주식 총 수의 1/3 이상, 출석주주의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실제 주주들의 참여가 부진하면 이 정족수를 맞출 수 없다 - 배당지급, 재무제표 승인 등 보통결의 안건(출석주주 1/2.. 더보기
"코스피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에 2350선까지 급락" 변곡점에 왔을 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말. 미국과 유럽의 완화정책 브레이크 또는 긴축의 시작은 좀 됐는데,오늘은 이주열총재의 한국은행이 처음으로, "통화정책 완화 정도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기사를 안 봤지만 혹시 이걸까? 추가) 어제 방송.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나스닥 110 포인트 넘게 급락, 美 증시 조정 신호인가? 도드프랭크법 폐지 중인데 오토론 사건을 트리거로 나스닥이 조정분위기 난 것 해설. 그리고, 미국 금리 인상.뉴스[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옐런 의장의 의지과 소신 반영된 6월 FOMC 회의 결과한국경제TV2017-06-15[생방송 글로벌 증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옐런 의장의 의지과 소신 반영된 6월 FOMC 회의 결과 한마디로 옐런 의장 소신 반영된 회의 6월 F.. 더보기
몇 개 대학에서 1984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애널리스트의 '주당순이익(EPS)' 예측자료를 분석 일반적인 경험칙을 증명한 수준이지만, 인공지능의 개선과 더 나은 의사결정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일희일비해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라는 말이다. 빅데이터 왈 "팔랑귀 당신, 주식투자 마세요"원호섭 2017.05.31.KIST·서울대·베이징대 연구진, 美 30년 증시 빅데이터 분석손해 가장 많이 본 5%는 소문 믿고 군중심리에 현혹..많은 정보 가진 그룹 수익률 높아 기사 중 재미있는 것은, 이 부분이다.실제로 2000년 미국이 '공정공시규정(Regulation FD)'을 발효한 뒤 쏠림현상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공시규정이란 특정 투자자에게 애널리스트들의 EPS 예측치, 회사의 미공개 정보와 같은 자료를 알리지 않고 대중에게 공시해 배포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제를 .. 더보기
외국인 주식보유액 500억 돌파 무역의존도와 비슷하게, 좋은 일이기도 하면서 씁쓸한 일이기도 합니다.한국 회사들 중 가장 돈 잘 버는 회사들이 상장회사들일 테고낙수효과가 없는 요즘 배당은 그 회사들이 제일 많을 텐데그 배당을 그만큼 외인들이 따가는 것이니까요.하지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 있듯이, 국민연금을 대폭 부어넣자고도 못 하는 형편. '바이코리아' 외국인 주식보유액 500조 시대 '명과 암'뉴스1 2017-04-21국내 증시 신뢰도 상승 긍정 vs 대형주 쏠림 위험요인 - 4.21. 국제금융센터가 발표한 '외국인 국내주식 500조원 보유의 영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외국인투자자의 국내주식 보유액은 502조원- 외인투자 4500억 달러는, 신흥국 중에선 중국다음이고, 전세계에서는 11번째.- .. 더보기
10년 주식투자 수익… 외국인 78%, 개인 -74%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기록을 들춰본 게 아니라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조선일보와 FN가이드. 코스피 시장에서 매매비중(매수+매도)이 높은 종목 30개를 골라 10년간의 수익률 시뮬레이트. 단순히, 10년 전에 사서 지금까지 들고 있다고 친 경우인 듯.개인투자자 -74%외국인은 78%기관투자가 9% 더보기
요즘 잘 나가는 셀트리온, 그리고 여담 기사를 읽은 소감.셀트리온, 15년의 드라마…"클라이막스는 아직"한국경제 2017-02-27분식회계 논란을 넘어선 서정진의 '뚝심'유럽·미국을 홀린 셀트리온 새로운 꿈, 항체 신약 이젠 가물가물한 옛날 이야기지만, 이거때문에 꽤 배아팠던 적이 있다. 한 때 셀트리온이 공매도에 시달렸을 때,clie*.ne*, parko*.co* 같은 IT사이트의 커뮤니티에서셀트리온이 수상하다며 글올리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많았음. 심지어 회사 관계자가 내부 정보를 흘리는 척, 아니면 자기가 주식물 오래 먹었다며. 지금 영업이익을 마사지하고 있는 것 같으니 팔고 나오는 게 당신 재산에 좋을 거란 늬앙스로 여기 저기.그 때가 아마.. 주식분할하기 전에.. 한 5만원대였을 것이다. 그리고 저렇게 올랐다. 요즘 나쁜 소리 있데? .. 더보기
연말 케이블 경제채널의 증시와 경제동향 프로그램 한경의 연말 특집과 몇몇 네임드 경제애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올 하반기는 거시경제쪽과 시장의 내년 전망관계된 것은 거의 챙겨보지 못했던 터라, 귀에 새로운 이야기가 무척 많네요. 연초 개장 전까지 챙겨서 볼 게 많습니다. 더보기
장외주식 사기의 덫 - 주간동아 정보부재소수가 다수 계정을 만들어 여론조작, 정보조작증거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문서위조, 프로그램 화면 위조, 가짜 사이트. 나만 아는 고급 정보? 장외주식 사기의 덫김지현 객원기자 bombom@donga.com 2016.12.07주식거래 화면 위조, 어려운 한자와 애매한 용어로 현혹http://v.media.daum.net/v/20161207093904320소수가 여러 아이디 만들어'여론몰이'실재하지 않는 회사명 한자 표기 "투자자는'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믿는다. 투자 손실 위험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들었음에도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세상에'나만 아는 고급 정보'는 없다" 더보기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7월 5일부터 인적사항과 잔고를 의무제출받아 공개/ 그리고 그 후 더 난리 공매도 금지내지 한시 금지 요구가 나오는 와중에당국에서 그거는 못 하겠으니까, 대신 정보 공개를 한다고 하네요.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공매도 잔고 대량보유자 내달 5일부터 신원 공개한다 - 연합뉴스한국거래소는 공매도 잔고 공시제도 도입 등을 규정한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3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공개앞으로 공매도 잔고를 대량 보유한 개인·법인 투자자 또는 대리인은 공매도 잔고가 상장주식 총수 대비 0.5% 이상일 때 공시의무발생일(T일)로부터 3영업일(T+3일) 오전 9시까지 종목명, 인적사항, 최초 공시의무 발생일 등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즉, 사후신고)금감원이 제출된 공시 대상 정보를 거래소에 전송하면 거래소가 T+3일 오후 6시 이후 거래소 홈페이지에 최.. 더보기
한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회사들은 모두 쭉정이였나? 중국원양자원 스캔들 아.. 뭐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뉴스입니다.지금 중국회사 중 한국 증시에 상장한 회사로는 이게 마지막이라는데,여러 정황과 증거로 보아 이거 쓸모 없는 회사라고. 사기아니냐고. 지금 거래정지상태.연합뉴스 거짓 공시에 포토샵 조작까지…중국원양자원에 무슨 일이?2016/07/11 더보기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기사 조선일보 연재입니다. 이달 초에 나왔네요. 정말, 이 회사가 이렇게 클 줄 저는 몰랐습니다.이런 옥석가리기가 돼야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데.. 실감합니다. [미래에셋 대해부]① 공룡증권사의 탄생…설립 17년만에 1위 증권사 도약이창환 기자 진상훈 기자 [미래에셋 대해부]② 떠난 자와 남은 자…'금융제국'을 만든 박현주의 사람들 [미래에셋 대해부]③ 운용·증권·보험 ‘삼각편대’…지배구조 정점엔 박현주 회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