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 정리

중국고섬 나스닥판 "회계조작 中기업 2곳 더 있다" 美증시서 커지는 불신 목소리루이싱커피 분식회계 이어TAL·아이치이 부정 발견매일경제 2020.04.09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세 곳에서 회계 부정이 잇달아 불거지자 중국의 기업 관리에 대한 투자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앨빈 청 푸르덴셜증권 부이사는 블룸버그에 "최근 경제 둔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 기업 재무 상황에 대한 염려도 커졌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회계 부정 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감독을 경고했지만 향후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더보기
SK하이닉스 상반기 어닝쇼크 디램값 반값으로. 낸드플래시도 하락. 그래서 어닝쇼크 예상.상반기는 그럴 듯. 하반기는 수요반등 기대.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4/246321/ 단, 다른 기사에서 노무라증권은 하반기 반도체산업 반등 기대는 조심스럽다고. 3분기까진 재고처리예상. 디램익스체인지는 연말까지. 더보기
삼성전자 주가에 관한 기사 하나 공매도나 기관매도가 아니라 액면분할 전에 들어온 개인매물을 소화중이라는 말. 개미의 한?…10개월째 못 뚫는 삼성전자 4만8000원 '매물벽' - 조선일보 2019.4.20 삼성전자 주가는 액면분할 발표일인 지난해 1월 31일 249만5000원(액면분할 고려시 4만9900원)이었고, 액면분할 직전인 5월 3일 주가가 265만원(5만3000원)이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내리기 시작해 지난해 말에는 3만8000원대까지 밀렸다. 이 기간 평균 주가를 계산해보면 딱 4만8000원이다.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액면분할 발표 이후 지속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 지난 19일까지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4조6253억원에 이른다. 이들의 평균 매수가격이 4만8000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즉 4만8000원은 삼성전자 주식을.. 더보기
반도체 경기전망은 흐림인데 외인은 매수 중 이것이, 가끔 그랬듯이 이걸 따라 매수하면 그때 외인은 팔고 국내투자자는 덤터기쓰는 그런 막차는 아니..겠지? 뉴스가 다른 걸까, 단지 한 입 더 먹겠다는 단타성 시도일까. 꾸역꾸역 오르는 '반도체 투톱'…어찌하나요? 한경 2019.04.01 고민 깊어진 펀드매니저들 반도체 관련 암울한 소식 뿐인데 … 외국인, 올 들어 3.9兆 쓸어담아 더보기
가짜 주식부자행세. 실제론 유사수신으로 불법축재 신문사 웹사이트의 오른쪽 구석이나 하단 구석에 돈받고 광고해주는 칸이 있죠. 때로는 정식으로 광고표시가 돼 있고 때로는 그 매체가 돈받고 써주는 광고성 기사. 그런 데 자주 오르던 사람 중 하나인데 실체가 이랬네요. 이희진 '청담동 주식부자'로 주목받다 '사기혐의'로 수감 중조선일보 2019.03.18‘자수성가 주식부자’에서 ‘경제사범’으로 수감 중 억대 자동차, 집 자랑하며 ‘청담동 주식부자’ 별명실제로는 무허가 투자회사로 수신행위 방송 이후 한 회계사가 SNS에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글을 쓰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당시 이 회계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조회해 보라. 하나도 조회되지 않는 자산규모 미만의 회사"라며 "확실한건 저사람이 주장하는 몇 천억대 회사는 커녕 외감법상 자산 규모도 안 되는 회사.. 더보기
청와대 참모 4명, 보유주식 모두 매각 잘 했다고 봐줄 일입니다. 잘 했는 지는 다음 정부나 그 다음 정부때 검증하겠지요.처음은 아니고, 박근혜정부때도 그런 뉴스는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액수는 장하성펀드로 유명한 장하성씨가 낀 이번이 더 크다네요.이전 정부들이나 지금 정부나 규정은 적용한 모양이지만 전원 전액 매각했다는 뉴스는 아닙니다. 그리고 아마, 전원 전액 매각했다는 정부는 없었을 것 같네요. 기사 속 관련 규정 설명에도 나오듯이, 반드시 매각해야 할 필요는 없고 백지신탁해도 됩니다. 하지만 재직한 동안 주가가 오르면 그 재산을 불린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까 싶어 저 네 사람은 판 듯. 청와대 참모진이 그렇게 행동한 것은 어느 면에서 당연한 일인데, 행정부를 총괄하는 청와대기 때문에 모든 종목의 주식이 업무관련성이 있다 해야 할 것이.. 더보기
며칠 전 이건희 회장 사망설을 삼성그룹이 부인한 기사 그리고, 경찰은 작전세력의 부정행위로 봤는지 수사한다고 기사가 뜨기도 했다. [특징주]이건희 회장 사망說에 삼성그룹株 급등…"사실무근"아시아경제 2016.06.30 http://news1.kr/articles/?2706594http://www.mediapen.com/news/view/164332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30/2016063002121.html 아이러니한 것은, 몇 년 전에는 이건희회장 와병이면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지 않았나?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그런데 이번에는 주가가 올랐다더라고. 이건희씨가 이름만 남아있는 상황이 된 지 몇 년이 지나니승계구도는 누구도 걱정하지 않고, 그의 부재가 경영리스크에 다 반영됐다고 본 모양이다.. 더보기
이번에 미국이 금리인상을 안 하면 원화는 어느 정도가 될까 미국 고용쇼크라는데, 미국이 금리인상을 보류하면 그만큼 원화와 엔화는 심리적으로는 올라야 한다. 엔화는 순전히 돈의 흐름때문에 강세를 보일 지 말 지 모르겠는데 (일단 올랐다)원화는 어떨까.. 원화가치 상승 이유를 생각하면일단 미국 장관이 엄포를 놓고 갔다.불황형 흑자가 바로 꺼질 것 같지는 않다. 원화가치 하락 이유를 생각하면한국경제 성장률(은 곧 코스피 주요 주식의 성장률) 전망이 낮아지고 있고한국경제가 크게 의지하는 중국경제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데다 한국경제에 호의적이지도 않게 바뀌고 있다. 어떨까.. 더보기
원화가치 하락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중국쪽 문제가 큽니다.어, 원화가치가 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1200원에서 1100원이 아니라 1300원으로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현재 우리 정부는 원화가치가 지금 수준에서 계속 떨어지는 것을(1300원대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환율은 혈압과도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국가경제체질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것은 변동환율의 장점이고,무역에 유리하고 불리하고도 중기 이상의 변화를 두고 주판을 굴릴 일입니다만,초단기에 급변하는 것은 혈압 쇼크와 비슷하게 몸에(국가경제에) 나쁩니다. [추락하는 원화가치]원화값 하락에 베팅하는 시장…"달러당 1300원선 넘을 것"한국경제 2016-02-19 원·달러 환율 5년8개월 만에 최고치 위안화 약세 전망에 원화가치도.. 더보기
카카오가 로엔을 사다. 입맛다시는 SKT 왜 파나하는 시각이 많았지만, 지분조정하랄 때 완전 자회사 편입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매각해! 했는데이제 와서 보니 그게 아니었음. 뭐, SK그룹은 투자가 기복이 심하기로 유명하니까.한 세대당 한 번은 대박나고 나머지 중소투자는 전부 쪽박..이라고 하기보다, 대기업의 IT자회사 투자치고 제대로 한 데가 드물지 않나. 일감몰아주기와 자식회사키워주기같은 특수목적(?)을 위한 위장회사말고 말이다. 로엔 내다판 SK텔레콤, ‘대체 왜 그랬을까’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경향신문 2016-01-11 더보기
미국 금리인상 목표가 3.5%라고 과거에 비해 낮다고 안심하는 건 어불성설 출처: 한경방송. 강동진(버크셔리치) 우리의 경제성장률이 과거에 비해 무척 낮기 때문에 미국 금리인상을 우리가 따라갈 수 있는 안전 마진도 낮다. 남미 등 신흥국은 이미 상황이 안 좋다.중국조차도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우리의 경우도 주식시장에서 외자가 나가는 것에서 파생되는 문제, 그리고 그 이상의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지난 주 미국 증시.미국 에너지, 소재주, 그리고 시총 1위인 애플이 떨어진 것.그리고 미국 금융주의 행보를 주시하자. 강달러에 올랐지만 뉴스화돼서인가 아니면 선물옵션때문인가 지난 주말에 미국에선 주춤했다고. 코스피."주말 미국증시는 크게 내렸지만 선물은 별로였다고 함. 그래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 더보기
한은 금리 동결 6개월째 1.5%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216.html 이것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임박했다는 거의 확정적인 외신 분위기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사인그래프와 코사인그래프처럼 한국금리가 미국금리를 후행한다면지난 늦여름-가을에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내렸어야 했다.하지만 여름께부터 옐런이 올린다 올린다하며 올리지 않았다.따라서 한국은행은 아마, 한국은 내리고 미국은 그 달이나 다음달에 바로 올리는 충격을 염려해서 내리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그러다 이달 올릴 거라고 거의 확정적인 말이 나와버리니 이제 와서 내리는 건 참 힘든 일이다. 거기다 국내경기변수도 있다.추석과 유커 유치, 내수진작을 독려한 정책이 컸다고는 하지만 3분기 성장률이 최악은.. 더보기
10월 FOMC회의록 공개 - 한국경제 새벽방송 미국 FOMC회의록은 회의가 있는 달의 다음 달에 공개하는 게 관례.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것이 지난 달 회의.정보는 새게 마련이라, 그 회의록이 공개됐지만 내용은 크게 별나지 않았고, 미국 증시 지수도 회의록 늬앙스와는 반대로 살짝.출처: 한국경제TV "다음 회의때 올릴 지 안 올릴 지는 단언하지 않겠지만, 오를 거라고 마음잡고 있어라. 하지만 그 때 가서 안 올리더라도 우릴 원망하진 마라."뭐, 이래? 다음 FOMC 회의는 12월 15~16일임. (코트라 미국 경제통상 달력) 더보기
" 9월 한달 미국의 새 일자리 수가 14만2천 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그러나 실업률은 5.1%를 유지" 금리인상 시점이 내년 초로 늦춰질 수 있을 가능성. " 9월 한달 미국의 새 일자리 수가 14만2천 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그러나 실업률은 5.1%를 유지"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2/0200000000AKR20151002200652071.HTML?template=8274지난 9월 실업률은 5.1%로 변동이 없었다.그러나 이는 향후 고용전망이 불투명해 구직을 중단한 미국인들이 실업자로 계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관련해, 각국의 실업율 통계를 읽는 주제를 다룬 다른 분의 블로그 글 링크 하나 더보기
9월은 "금리 동결"이 아니라 "금리 +0% 인상" FRB금리 동결이 아니라 +0% "인상"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ff8F10O5YwA2015.9.17 참고하려고 메모한 기사가 몇 가지 더 있었는데 웹브라우저를 닫았더니. ㅠ.ㅠ . 일본 실패사례를 반면교사. . 미국 자체는 괜찮아도 다른 나라들이 못 따라와 세계를 한 바퀴 돌아 결국 미국의 발을 걸 우려. FRB총리들이 발표문에 담는 말, 기자회견으로 하는 말은 성격이 다르다.발표문구는 법적 책임기자회견은 생각. 한상춘씨의 포인트. 그리고 받은 인상을 약간 추가.최초 인상 과장 금지.. 어차피 금리인상은 하는 것임.10월 기자회견 언급.. 10월에 인상할 수도 있음.수출부진 지속.. 달러강세부담 우려. => 이건.. 지들 금리는 인상하면.. 더보기
"상하이 A주 중 국유 기업의 시가총액은 전체의 61.7%를 차지" 중국 정부가 증시부양을 하려고 애쓰는 이유 중 하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기사.평가할 실력은 없지만 일단, " " 안 내용이 눈에 띄어 메모.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5082401030000061&mode=sub_view 더보기
중국증시, 리커창의 입지에 영향? 중국도 자국 주식시장 상황에 부담을 많이 갖나 봐요.중국의 일반인이 많이 투자해서 이제 민심에 영향을 많이 줘서 그런가.. 리커창, 관리능력 부재로 입지 ‘흔들’증시 부양책 실패하자 정치적 궁지 몰려…2017년 경질 가능성도한경 2015.9.9 시진핑은 리커창이 너무 크는 게 싫을 테고겸해서 경제상황의 희생양으로 삼아 제물로 쓸 가능성이 있다고. 일단 시진핑은공산당의 관리능력에 의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보여줄 필요가 있고,일당독재를 이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그 과정에 리커창을 버리는 말로 쓸 수도 있다는 말. 더보기
"신용거래에 따른 반대매매는 전체 거래액의 1%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시장에 크게 부담을 주지는 않지만 최근 그 규모가 상당히 늘어" 오늘 코스피는 반등했지만,지난 한 주일간 개미 학살이 많았다는 기사입니다. 넵.. 말 더 안 해도 되겠죠. 쌍끌이' 반대매매 속출…빚투자 쪽박 주의보(종합)연합뉴스 | 2015-08-2 산용잔고 7.24-25일 8조원8.24일 신용잔고는 7조 원.8.25일 신용잔고는 6.6조원 한달여간 미수거래에 따른 반대매매는 1천706억원 상하한가 30%확대,공매도 재허용. 증권관련 정부 공무원놈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 지 모르겠습니다.이 새끼들은 세금으로 외국유학 다녀오면 그냥 선진제도 선진제도 지랄을 떨다가한 번씩 이렇게 사람을 시껍하게 만든다니까요. 더보기
네덜란드 투자자문사인 NN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NNIP) 8.17(현지시간) 보고서: “최근 13개월 사이에 중국 등 메이저 신흥국 19개 나라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본이 9402억 달러(약 1109조5000억원)” 단기투기성 자금이 많다는 유럽의 자문사 보고서.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2523691&office_id=025&mode=mainnews&type=&date=2015-08-20&page=1 1조 달러라..1. 미국 금리인상으로 미국으로 환류하는 미국, 유럽계 투자금.2. 신흥국 경제 전망이 좋지 않는 데 기인하는 문제. 2번은 성장전망, 환차손우려 등 여러 가지일 듯.그 상당부분은 미국 금리인상과 맞물려 있지만, 단지 양적완화에 가려 있던 본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 있다가 이제 자금썰물을 맞아 드러나는 것이라 봐도..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이야기고, 기사가 언급하는 몇 가지 메모1. 08년 금융위기때보다 자금움직임이 과격하다.. 더보기
반려동물산업이 유망하다는 기사 사람 아기가 줄어드니개 아기 산업이. 도그렐라, 도그시팅 로봇.. 반려동물 전성시대한국일보 | 고은경 | 2015.08.21.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0821165110581&RIGHT_COMM=R3 외국은 이미 선을 넘었고국내도 점점 지출이 늘고 인식이 바뀐 동물 주인이 많아서돈이 되는 사업이 되고 있다고. 더보기
뚜껑을 열어보니, 시총이 큰 일부 업종의 백배스를 빼면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상반기 실적?? 그런 얘기가 조금씩 있는데..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8.13 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7&nid=1063"실적 발표가 끝난 200개 거래소 기업을 기준으로,2분기 영업이익이 (중략)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진 않았다. 조선업을 제외하면 숫자가 더 좋아진다.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과 올 1분기에 비해 각각 23.8%와 9.1% 늘어났다. 너무 성급하게 실적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문제는 매출. 이익 증가에 걸맞게 매출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익의 힘이 떨어지는 건 물론 실적이 다시 나빠질 수도 있다""동일 규모의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이익의 원천이.. 더보기
8.11) 록하트 "美경제 정상화 거의 근접…조만간 금리인상" 머니투데이 기사.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81103210960419 - 미국 경제는 정상으로 복귀했다.- 미국의 회복세에 맞추려면 금리인상 속도가 완만해야 한다 더보기
미국의 부활, 그리고 강달러 시대 몇 가지 잡담을 적어보았다. 버핏의 저건, 미국의 제조업이 돌아왔음을 말하는 상징적인 얘기처럼 읽힌다. 젠장.. 미국의 금리인상만이면 환율과 금리는 어떻게 될 줄 알았는데중국이 지뢰가 되어 터지니 곤란하게 됐다. 위안화 약세 -> 신흥국통화 불안, 외자의 미국 환류 -> 원화 약세라면서, 원와 자체의 약세는 엔화의 추가 절하를 보상하며 수출기업에 도움이 될 거란 말이 있지만, 우리가 원해서 원화가 약해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엔화는 일본이 인위적으로 약세를 만든 만큼, 달러가 강해져도 구로다가 고삐를 죄면 일본은 원하는 대로 고정할 수 있겠지만우리는, 만약 외자유출로 원화가 약세가 되는 경우, 정부는 원화약세 그 자체보다는 자본유출에 더 신경쓸 것이다. 당장은 경상수지도 흑자겠다, 투자할 돈보다는 투자.. 더보기
최근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오너 리스크란다. 요즘은 제목과 같은 말을 TV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경영이 진화하지 않으면 시대가 버리고 간다. 지주회사로 바꾼 회사들과지주회사로 바꾸지 않은 회사들이 일장일단을 보여주는 요즘이다. 지배구조는 바꾸었는데 재빠르게 일신우일신하지 못한 어떤 회사들.지배구조를 바꾼 것 같지만 속은 여전한, 불안요소를 안고 있는 어떤 회사들. 지배구조를 바꾸지 않고 하던 대로 무난하게 해온 것 같았는데, 경영자층에서 휘청하니 어지러운 어떤 회사들. 둘 다 잘 하는 회사는 어디에? 더보기
삼성물산 금요일 종가 52300원 매수청구권 행사가격보다 약 5천원이 낮다. http://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830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16&article_id=0000812648 더보기
외인 공매도 사상 최대 채권매각은 아시아계라고 하지만주식시장의 공매도는 기관 27%, 나머지는 외국인.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76530 최근 5년간 외인 공매도2010년 27.4조원2011년 27.2조원2012년 31조원2013년 32조원2014년 29.1조원 외인은 7월 한 달간 9조원 이상 공매도.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52164 현대중공업, 금호타이어,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07/2015080702067.html 특히 하한가 종목에 공매도 집중.공매도 투자?투기의 원리상 원래는 주가가 내릴.. 더보기
중국 개미투자자 한달새 5천100만명→2천700만명 연합뉴스 기사 통계가 맞다면, 화끈한(?) 중국 더보기
증시 신용잔고 사상 최고. 주의 외인매수세도 그렇고 중국증시 분위기도 그렇고,우리는 미국, 일본과 달리 마냥 오르기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데 (라고들 말은 하는데, 한 닷새만 외인이 매수하면 또 다른 해설이 나오겠지. 하지만 경제상황이 맑음은 아니니까) 신용잔고가 많은 것도 지수 상승 여력에 물음표라는 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15124 http://www.hankookilbo.com/v/97c100873fe84d9e8056b57144ffe763 더보기
보톡스가격 크게 내려 "100만 원대였던 가격은 국산 약품 개발로 최저 3만 원대까지 떨어져, 보톡스 진입장벽은 크게 내려" 그렇다고 한다. 그래도 수출이 있지만, 메디톡스는 어디까지 갈까. 그 회사의 새 먹거리는?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31767_14775.html 더보기
상장 제약사 시총, 올 초에 비해 두 배 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1/2015070101559.html 부럽다는 말밖에. 더보기